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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당근, 정말 갈아먹어도 괜찮아? (주스로 만들었을때 효능) 들어가며 나는 이전에 바이타믹스를 구매했다.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갈아먹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뭘 갈아먹어야 맛있고 또 몸에 좋은지 잘 몰랐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갈아먹으면서 꾸준히 포스팅할 예정이다. 사과 당근주스. 몸에 어떤 면이 좋은가. 당근은 일단 익혀 먹을 때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생채소의 영양소 및 효능을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한다. 비타민A가 많이 들어간 당근은 주스 한잔으로 갈아 마셨을 때 무려 성인의 권장량 700%가량을 공급해준다고 하니, 앞으로 당근 없이는 못 사는 것 아닌가 생각도 잠시 해본다. 비타민A는 뼈, 치아 성장을 촉진시켜주며,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낮춰준다. 게다가 주홍색 채소는 눈건강에도 좋다고.. 2020. 7. 29.
발뮤다 토스터기. 생각보다 레시피 활용이 적다. 들어가며. 우리 집에 발뮤다 토스터기는 1년 전부터 있었다. 와이프가 흰색 전자기기를 소망하기도 하고, 발뮤다 제품이 그 점을 완벽히 파악했으며, 깔끔한 내관 또한 부가적인 요소이다. 앞서 포스팅은 했지만 발뮤다 공기청정기, 선풍기, 가습기, 스탠드 제품이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발뮤다 제품은 우리가 전부 구매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든다. 발뮤다 토스터기 제품 윗면을 보면 간단한 주의사항과 빵 굽기 시간을 안내해주고 있다. 치즈 토스트 몇 분, 바게트 몇 분, 크루아상 몇 분. 사실 우리가 사용해서 먹는 것도 이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누구는 오븐처럼 많은 재료들을 사다가 올리고 피자나 라쟈냐를 만들곤 하는데, 나도 시도는 해봤지만 비주얼이 그쪽 사진만큼 근사하지도 않았고, 노력 대비 맛도 훌륭하지.. 2020. 7. 26.
루미큐브 하는법. 여행용 구매하면 더 좋더라. 1. 터키식 마작 게임 (게임의 일화) 1930년대 유대인이 처음 발명한 게임으로, 약간 훌라와 비슷한 룰을 갖고 있다. 실제로 이 게임을 만든 에프라임 헤르 치노라는 사람은 처음 루미큐브를 만들었을 때, 마작을 참고했다고 한다. 2. 게임방법 루미큐브는 1부터 13까지 숫자가 적혀있는 4가지 색깔의 채 두 채와, 조커 2개가 구성되어있다. 총 106개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 14장씩 패를 무작위로 나눠갖고 시작하며, 족보에 맞는 순서대로 패를 테이블 중앙에 내거나 혹은 패를 하나 가져오는 식으로 순서를 진행한다. 가장 먼저 손안에 패가 없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3개 이상의 루미큐브 패로 이루어져야 패를 가운데로 내려놓을 수 있으며, 방식은 똑같은 색깔로 연속되는 숫자, 혹은 똑같은 숫자.. 2020. 7. 25.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후기 리뷰.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들어가며 요즘 커피 잘 안 마시는 사람 없을 것이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잣대가 있지만 그중에 사람의 두 부류로 나눈다면 커피를 매우 매우 많이 마시는 사람과 커피를 아예 못 마시는 사람 둘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골다공증 또는 고혈압에 위험이 있다고 들었지만 습관이라는 것은 정말이지 무서운 것이어서 좀처럼 마시는 양을 줄일 수가 없다. 많은 종류의 커피머신 중에 내가 사용하는 것. 커피머신 비추. 필립스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4년 동안 사용하고 나서. HD8651/05 신혼 선물로 받은 전자동 커피머신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와이프의 단짝 친구가 사준 거대한 물건인데요. 그때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나, 네스카페 커피머신 .. 2020. 7. 25.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BREATH OF THE WILD), 그게 그렇게 재미있냐? 들어가며. 나는 닌텐도가 두 개. 앞서 말하자면 나는 닌텐도를 와이프 덕에 두 개를 샀다. 와이프가 을 매우 하고 싶어서 안달복달 난리가 난 통에, 닌텐도는 돈이 있어서 물건이 없고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 사람들만 가득한 데다, 추첨으로 구매자를 뽑는다니, 손가락만 빨고 기다려야 할 처지였던 것이다. 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대원미디어 닌텐도 스위치 발표 전날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덜컥 구매하고 5시간을 (이하 동숲)을 플레이하다가 당첨자 발표에 딱. 내 이름이 걸린 것이다. 그것도 으로. 이제 게임을 시작하겠다고? 하여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는 중고로 팔까 말까 와이프와 얘길 나누다가 '내가 좀 플레이해볼게'라는 말로 내 것이 되었고, 뭐가 재미있으려나 검색했다. 사실 PC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많이 접하.. 2020. 7. 23.
오크힐 스테이크 하우스 / 돌잔치, 의정부가 가깝다면 여기 주목! 브런치. 우리 가족은 주말에 의정부에 있는 오크힐 카페에 다녀왔다. 오크힐은 부지가 정말 넓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커피숍이 있고, 브런치 카페가 또 하나 있으며, 호수정원 산책로를 조금 걸어 올라가면 1층은 빵가게, 2층은 스테이크 하우스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 가족은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해서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먹물 치아바타를 즐기고 나왔다. 먼저 맞이하는 오크힐 카페의 메뉴판은 이렇다. 브런치 카페로 손색이 없어 보일 만큼 엄청 다양한 메뉴에 놀라지만, 그다지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한 번 더 놀란다. 양도 많이 적고, 메뉴도 다양해 보이지만 사실 음식을 받아보면 하나 더 시킬 걸 싶게 된다. 돌잔치도 예약주문을 받는다고 하고 있고, 아이 의자도 있는데 아이 식기가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은 점은.. 2020. 7. 22.
연상호 감독 X 최규석 작가, 네이버 웹툰 <지옥>. 괴물같은 만화 탄생.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시연'이라는 것을 받는 사람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평일 대낮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이 갑자기 한 남자를 잡아 사지를 갈기갈기 찢는다. 갑작스러운 공포로 인해 도시는 아비규환이 되고, 이 사건을 맡게 된 진경훈 형사는 이 사건이 신흥종교단체인 '새 진리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수사에 앞선다. 5일 후. 너는 15시에. 지옥에 간다...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는 이름과 지옥에 간다는 사실, 그리고 앞으로 생애에 남은 시간만 알려주고 사라진다. 지옥의 '고지'를 받은 사람은 그 시간이 되면 도망쳐도 소용없으며 상황과 장소를 무관하고 사지가 찢기고 타들어가며 대중들 앞에서 지옥으로 향하는 '시연'을 당한다. 웹툰상의 첫 '고지' 순간은 2014년에 태국에서 밝혀진다.. 2020. 7. 21.
바이타믹스, 우주를 갈아버릴 위대한 믹서기 (A2500i) 블렌더? 믹서기? 우리 집에는 이미 갈아먹는 전자기기가 하나 있다. 일렉트로니카 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이 제품은 초기에 아들의 이유식을 잘게 다지고 갈기 위해 구매했었다. 하여 쥬스또는 스무디용으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못한 면이 있었다. 지금은 거의 마늘을 갈아서 다진 마늘로 얼려두거나, 갖가지 채소를 잘게 갈아서 볶음밥용으로 만들어두곤 한다. 이제는 바이타믹스를 구매해서 아침마다 사과나 기타 과일을 갈아서 마셔보려고 핫딜로 구매했다. 마침 절반 가격 이하로 공구 진행 중이어서 물고기가 미끼 물듯 확 물어버렸다. 잉 이게 끝인가? 박스 안에 들은 것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정말 이게 끝인가 싶을 정도로 별거 없어서, 내가 만약 유튜버였고 언박싱 동영상을 찍는다면 영상이 2분 내로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2020. 7. 20.
경복궁 광화문 성산일출봉 제주백록담 남산 / 한국 맥주 뭐가 가장 맛있어?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맥주를 처음 마셨던 그 날을 비롯해 맛있던 기억을 다시 한번 마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대학교 환영회에서, 어떤 사람은 중학교 때 친구들과, 또는 부모님과의 첫 술일 수도 있겠다. 나는 대학교에서 처음 술을 마셨고, 그 당시 OCN에 자주 나왔던 에 주인공이 옥상에서 협상 끝에 동료들과 노을빛이 저무는 순간의 버드와이저를 자주 생각했었다. 그것이 그렇게 맛있어 보였고, 지금도 버드와이저나 하이네켄 같은 두꺼운 맥주를 선호한다. 이처럼 각자 좋아하는 맥주가 다를 것이기에 어디까지나 참고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오늘은 경복궁을 안들고 왔어. 요즘 한국맥주가 많은 디자인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그중에 한국의 지역 이름을 따서 만든 맥주들은 초창기라..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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