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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믹스3

체리쥬스 만들기, 갈아마시는 체리쥬스. 체리 주스 레시피 1인분 양. 체리 : 7개 우유 : 250ml 바나나 : 1개 재료를 모두 넣고, 기호에 따라 얼음을 같이 갈아 마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다만, 바나나향이 강해서 체리향을 못 느낄 수 있는데, 다 갈아서 컵에 담은 후 씨를 빼낸 체리를 3알 정도 같이 넣어 마시면 더 맛있다. 체리 씨 빼기가 관건. 체리 씨를 빼내는 과정이 쉽진 않았다. 체리 알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반으로 잘랐을 때 아보카도처럼 씨앗이 당연하게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번은 힘으로 빼줘야 했다. 게다가 빼네면서 체리과액이 티셔츠에 묻는 바람에 티셔츠 한장은 복구가 불가능하게 되었(... 사실 늦장 피웠다. 진즉 세탁했으면 회생가능했을 텐데)다. 하지만 7~8개만 까주면 되니 시간은 얼.. 2020. 8. 2.
오렌지 시금치 아몬드 주스, 괜찮은데? 이 조합. 정말로 괜찮은 것일까? 오렌지와 시금치, 그리고 아몬드까지. 이 조합이 과연 괜찮은 것일까? 갈아먹는 레시피를 검색하던 중에 의외에 조합이 있어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맛있겠다.' '건강하겠다.' 같은 생각 따윈 사실 없었고, 집에 있으니까 한 번 마셔볼까? 하는 생각이 앞섰던 이번 주스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착즙기 필요하지 않나요? 오렌지는 평범하게 갈아마셨다가는 껄끄러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사실 오렌지는 착츱기가 필요한 과일이다. 껍질을 벗긴다 한들 내피가 두껍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과즙을 걸러내기가 매우 까다롭다. 이건 좀 이기적인데, 하여 나는 바이타믹스 블랜더를 구매했다. 스타벅스에서도 이걸 비치해놨다길래 믿고 구매했는데, 정말이지 전부다 와장창 갈아버리니까 굉장히 편리하.. 2020. 7. 30.
사과와 당근, 정말 갈아먹어도 괜찮아? (주스로 만들었을때 효능) 들어가며 나는 이전에 바이타믹스를 구매했다.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갈아먹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뭘 갈아먹어야 맛있고 또 몸에 좋은지 잘 몰랐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갈아먹으면서 꾸준히 포스팅할 예정이다. 사과 당근주스. 몸에 어떤 면이 좋은가. 당근은 일단 익혀 먹을 때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생채소의 영양소 및 효능을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한다. 비타민A가 많이 들어간 당근은 주스 한잔으로 갈아 마셨을 때 무려 성인의 권장량 700%가량을 공급해준다고 하니, 앞으로 당근 없이는 못 사는 것 아닌가 생각도 잠시 해본다. 비타민A는 뼈, 치아 성장을 촉진시켜주며,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낮춰준다. 게다가 주홍색 채소는 눈건강에도 좋다고..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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