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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6

닭가슴살요리, 또띠아로 샌드위치는 어때요. (간단간단!) 이 레시피는 어느 서적이나 인터넷을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또띠아 샌드위치를 두어 번 정도 만들어본 경험으로, 이래저래 만들면 맛있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넣어놓고 만들어봤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식재료는? 또띠아가 냉동되어있다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녹여줍니다. 너무 바삭하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양상추, 닭가슴살, 피자치즈, 토마토홀, 올리브, 파마산 치즈 등을 올려놓고 또띠아를 접어줍니다.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만 이 중에서 꼭 들어가야 할 재료는 닭가슴살, 피자치즈, 토마토홀입니다. 나머지는 부가적인 것이고 맛을 더 풍요롭게 해 주니, 참고하세요. 이날 저는 새싹보리와 파인애플, 사과를 믹서해서 사과주스를 함께 먹었습니다. 또띠아는 커피와 마셔도 아주 행복한 브런치가 되지요. 씨 없는 .. 2020. 9. 9.
조기 맛있게 굽는 법. 부침가루가 포인트. 와이프가 조기 세트를 구매했다. 항상 고등어와 삼치만 먹던 우리가족에게 조기는 좀 특별했다. 생선중에서도 특별한 음식은 갈치였는데, 잔가시가 많은 조기는 아이와 함께 먹기가 번거로웠기 때문이다.조기를 먹기좋게 해동하고, 키친타올에 둔다. 물이 빠지면 그대로 구워먹어도 된다. 본래 밀봉된 상품으로 왔기에, 소금간도 다 되어있다고 판단했고, 그 판단은 잘 맞았다. 요래요래 잘 구워서 먹어도 상관없다만, 다른 방식으로 구워도 참 맛있다. 몸통을 칼집내고, 꼬리와 지느러미를 살짝씩 잘라준다음 부침가루를 묻혀 튀기는 것이다.마치 구내식당에서 맛나게 튀겨진 조기를 대접 받은 것 같은 느낌이다. 읏 맛있겠다... 2020. 9. 6.
요리에센스 연두보다 좋은 청양고추 다대기. 직접 만들어보세요. 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나는 집안 반찬과 살림을 도맡아 하는 남편으로서, 아내와 아이의 먹을 것을 책임진다. 갖가지 기본적인 반찬들과 일품요리를 매번 신경 쓰는 것은 물론이고, 영상 소또 한 최대한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 주는 맛있는 요리는 대접하지 못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남편인 나 하나뿐인 것이다. 때문에 라면도 내가 가장 자주 먹고, 청양고추는 나만 먹는 채소이다. 어느날은 반찬가게에서 '청양고추 다진 양념'반찬을 보고 혹해서 구매했다가, 이게 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가 없었다. 하여 직접 만드는 길을 모색했고, 결국 한 번 만들어봤는데, 가성비 너무 좋았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다. 청양고추 다대기 간단 .. 2020. 8. 2.
구월마켓에서 구매한 밈뚝배기로 간단한 강된장, 삼겹살과 함께. 후기 오늘 저녁은 삼겹살과 강된장으로 쌈쌈쌈. 성인 남성 주먹보다 조금 큰 크기의 밈뚝배기. 이 작은 뚝배기로 무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다. 요번에 구월 마켓에 들어가 뚝배기와 간단히 채소키트를 구매했는데, 채소키트를 다 쓰고나면 또 무엇을 해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은 뚝배기와 채소키트와 왔으니 쌈을 싸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마침 또 비가 왔으니 삼겹살을 구워먹자고 생각했다. 집에서 강된장 만들어서 쌈싸먹고 싶다면, 강된장찌개를 편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계속 봐주시길 바란다. 구월마켓 나는 구월마켓에 연관이 없는 사람이다. 상품도 후원받지도 않았다는 걸 미리 밝혀둔다. 말랭이 여사도 마찬가지다. 그저 아이에게 무엇을 먹일까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식재료가 전부 말랭이이고, 깨끗하게..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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