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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굿즈와 서점 이슈9

필모룩스 도서 보수 찢어진 도서 고치기. 육아탬 애서가 필수 아이템. 찢어진 도서 붙이는 특별한 테이프 우리 집에는 아이 책 말고도 상당히 많은 책이 있다. 누군들 안 그러랴. 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은 책이 집에 많아서 검색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찢어진 책을 고치기 위해서 마냥 스카치테이프로 붙이는 사람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냥 방치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이왕이면 제대로 고치고 싶다면 이런 필모룩스 아이템 하나 갖고 있으면 좋다. 도서 보수라고 거창하게 말하긴 하지만 이건 그냥 테이프의 일종이다. 그러나 좀 더 견고하게 붙일 수 있도록 눈금이 붙어있고, 접착력이 상당히 우수하다. 게다가 테이프 접착지 사이로 물이 번지거나 하지 않고 방수처리가 되어 붙인 뒤 부터는 굉장히 내구도가 강해진다. 따라서 자주 읽어볼 책의 책 등에 붙여도 좋다. 뿐만 아니라 가격선.. 2021. 3. 5.
서울국제도서전 리커버 도서들을 살펴보았다. 이번 2020년 10월에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따로 장소가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의구심을 품었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장소가 없으니, 도서를 구경하고 싶은 입장에서는 답답했었죠. 그런데 홈페이지를 둘러보던 도중에 굉장히 사고 싶은 책들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고, 결국 도서전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여러 가지 책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 그럭저럭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도서전을 기념하여 나온 리커버 도서 10종 중에 대부분의 도서가 디자인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꼭 구매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도서는 그 안에 내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표지 자체가 책을 읽는 마음을 생기게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까짓 표지가 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눈 딱 감고 한 번만 구매해보시면, 독서량이 느.. 2020. 10. 20.
서울국제도서전 2020이 열렸다. 10월 16일 ~ 25일까지. 서울국제도서전이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장소는 따로 공개되지 않고 각종 독립서점 부스에서 진행됩니다. 예전에는 코엑스라는 매우 널따란 공간에서 모두 책을 옮기고 구경하는 장이 되었었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그 인기가 사그라들게 되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은 서점에서 먼저 느껴봐야 제맛이라는 걸 알 텐데요. 이렇게 다 모이는 공간 없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무슨 프로그램을 하는데? 서울국제도서전 회원가입을 하시면, 개인에게 맞춤 도서를 추천해줍니다. 간단한 질문 5가지만 객관식으로 찍어 넣으시면 추천받으실 수 있으니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고요. 추천도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추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버 주제 전시 '.. 2020. 10. 19.
몸을 움직이는 책 3권 추천 도서 / 독후감 / 서평 / 후기 들어가며. 금연을 시작했고, 헬스장을 등록했다.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위해 도모하고 있다. 헬스장은 가장 싼 곳을 검색했고,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하겠지만 옷만 추가 대여하는 방식으로 끊었다. 요즘 매일 6시에 일어나며, 밤에 포스팅을 하거나 야식 먹는 것을 포기한다. 5시에 일어나고 싶어서 5시에도 알람을 맞춰놓지만 아직까지는 6시가 눈뜨기 제격인 것 같다. 어떤 습관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가 실행력이고, 둘째가 함께하라는 말이 있다. 새벽형 인간 모임, 금연 모임, 부동산 모임, 창업 모임 등등 온라인으로 서로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서로 '굿모닝' 인사하거나 정보를 공유한다. 실행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것이 삶의 변화를 주는 지속력을 주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 ..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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