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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안경점 렌즈 추천, 항상 바슈롬 네츄렐. 대용량 가격 내 시력은 -5. 시력 -5.00이 되어본 적 있는가. 요즘은 시력 나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경처럼 사용하는 렌즈도 많고, 원데이 렌즈도 참 많아졌다. 시력 조정 렌즈인데도 색깔을 지니고 있는 렌즈들이 많으니, 5년 전만 해도 이런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콘택트렌즈뿐만이 아니다. 안경렌즈도 굉장히 얇아지고, 적외선이니 자외선이니 선팅이니 루팅이니 하는 추가 요소들이 많아 안경을 고르는 폭을 넓혀준다. 안경 재비 10년 차의 고민. 라섹이나 라식수술을 하자니 무섭고, 안경도 계속 끼자니 답답해서 렌즈를 선택했던 것이다. 그런데 렌즈 시장이 초기였을 때 모델들을 꼈을 때를 기억한다. 눈이 뻑뻑하고 산소가 차단된 느낌이어서 오랜 시간 (오랜 시간도 아니다. 일과 중에 8시간 정도) 착용하고 렌즈를 벗기면 눈.. 2020. 7. 1.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레모네이드 후기 시음 몇 종류나 드셔보셨습니까. 이번에 마신 에너지 드링크는 입니다. 이름마저도 엄청나서 힘주기에는 이만한 음료가 없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실제로 이 에너지 음료는 에너지 음료계의 폭탄입니다. 카페인과 타우린이 다른 음료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가있고, 활력을 돕는 비타민B도 하루 권장량의 약200%가 함유되어있죠. 게다가 미국에서 출시되는 음료들은 우리나라에 비해 용량이 많으니, 미국 캔은 한캔당 타우린이 4.000mg 정도가 들어갑니다. 이정도의 음료를 한번에 들이키면 삽시간에 황소가 되지 않을까... 두껍고 무거운 레모네이드. 노란색의 시트라는 색깔과도 비슷한 맛을 냅니다. 레모네이드 맛이 나는데, 에너지가 들어가는 느낌이 충만한지라 입안에서 묵직함이 느껴지고, 목을 넘어올때에 '뭔가 잘못된 것을 .. 2020. 6. 30.
이탈리안 타워버거 / KFC 신메뉴 후기. KFC 버거는 매번 치킨을 연상시키더라 우리 집에서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은 버거킹이다. 하여 버거킹에 행사가 있으면 빨리 눈치채는 편이고, 그쪽 버거를 많이 먹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 KFC 광고를 보거나 KFC지점을 지나가는 일이 생기면 입맛을 다시곤 한다. 패스트푸드점에 순위를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KFC> 버거킹> 롯데리아 정도인데, 푸짐하게 주느냐 두툼하게 주느냐에 차이이다. 간혹 맘스터치나 파파이스를 보게 되면 또 눈이 돌아가는데, 그쪽도 무시할 수 없다. 아무튼 KFC에 들렀을때 신제품을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든 것은, 이제부터 블로그에도 새로운 먹거리를 계속 써 내려가야겠다는 모험심 때문이었다. 역시 신제품이라 그런지 기대도 크고, 제품이 나오자마자 입에 넣을 때에도 행복했다. 이 두툼함! 강력하게.. 2020. 6. 29.
axa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까지. 다이렉트 보험 후기 어지럽고 어렵고 곤란한 자동차 보험'보험'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나는 어지럽고 힘들다.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사실 계속 미루고 있기도 했다. 며칠 전에 디렉트 견적 비교 사이트가 있어서 상담 신청을 하기도 했지만 상담내용도 너무 빨라서 다 기억할 수 없고, 상담자도 너무 형식적이라서 믿고 따라가기가 어려웠다. 나는 보험료를 비교해가면서 까탈스럽게 고르는 성격도 아니요, 그런 시간도 없다. 사실 시간이야 많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치장된 문구들을 보면서 피곤해지기 싫다. 까놓고 보면 사실 내가 선택한 axa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이전부터 아버지가 계속해서 보험을 갱신하고 있던 곳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그냥 아버지 따라간 것이다. 그쪽이 가장 싸거나 합리적이라는 판단은 내게 없었다. 누군가.. 2020. 6. 28.
<치킨매니아> 새우치킨과 납작만두 후기. 종류도 많고 다양한 요즘 치킨 예전에 직장동료와 함께 동네 옛날 치킨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었습니다. 옛날 치킨 앞에서 마주 앉은 동료는 '아무래도 치킨은 치킨매니아지.'라고 자신이 먹은 후기를 알려주는 겁니다. 치킨이야 거기서 거기고, 그나마 호화롭게 먹는다면 교촌치킨에 간장치킨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저는, 이 시대가 새로운 치킨 바람을 이리저리 몰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료가 추천한 건 마라 치킨과 새우치킨, 그리고 깐풍치킨이었는데, 양념도 많다 많아 생각이 들었고, 그 종류를 또 차근차근 먹어봐야겠다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잊지 못할 비 속의 치킨 혹시라도 매울까 봐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아이가 먹을 프렌치프라이 하나를 사고 주문을 시켰습니다. 새우치킨은 순살이 아닌 일반으로 시켰는데요, 역시.. 2020. 6. 27.
아프리콜라(africola). 콜라 몇종류나 먹어봤니 언제 어디서나 콜라 배달음식에서, 편의점에서, 마트에서 평소 잘 보이는 음료수를 한 가지 꼽자면 그건 콜라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펩시콜라가 가성비면에서 좋고, 콜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더 좋아하는 편이죠. 코카콜라도 제로콜라가 아닌 새빨간 일반 콜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향미만 첨가된 제로콜라를 좋아하는데, 저처럼 제로콜라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 콜라도 추천합니다. 제가 이번에 들고 온 콜라는 입니다. 라임향, 레몬향, 생강향, 바닐라향... 일반 콜라에 이렇게나 많은 향미 증진제가 들어있는 줄 몰랐네요. 우리가 자주 마시는 펩시나 코카콜라에도 이만큼의 첨 가료가 들어가 있는지는 자세하게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맛이 매우 비슷해서 다음에는 한 번 일반 콜라도 첨가물을 유심히 .. 2020. 6. 26.
세면 습관 기르는 육아용품 / 베베시아 고래 필터 후기 아이가 더 재미있게 닦을 순 없을까 아이가 더 재미있게 손을 씻고, 세수하고, 목욕할 순 없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더 즐겁게 생활습관을 스스로 행동할 수 있을 텐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것이다. 양치질도 처음에 어찌나 장난을 치는지, 하라는 세수는 안 하고 어찌나 물장난인지, 습관을 아이 머릿속에 넣어주기가 쉽지 않다. 아이가 즐겁다면야 부모가 개입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조금의 생활습관은 필요한 법이 아닌가. 게다가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이 물. 아파트 수도관에서 오는 물은 수도관이 심각하게 오염될 정도로 더럽다는데, 우리가 안일하게 방치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 끝에 나는 이 물건을 샀다. 와 다. 와이드 한 수도꼭지. 깨끗한 정수물. 설치하자마자 아이는 환호했다. 물이 넓게.. 2020. 6. 25.
스타우브 냄비밥. 절대 실패없는 밥짓기 방법. (갈치 시금치 무밥 만들기) 시금치 갈치 무밥 레시피. 재료 (2인 성인 1인 아이) 불린 쌀 300g 물 350g 시금치 4단 무 한 줌 갈치 반 마리 나는 매일 저녁밥을 한다. 보통 남자들은 밖에 나가 일을 하거늘, 아내가 일을 하고 내가 육아와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 주변 시선이 달갑지 않다. 남자가 돈을 벌어야지 뭐하냐고, 집안일은 잘할 수 있겠냐고. 그래서 다른 주부보다도, 다른 엄마들 보다도 더 요리를 잘하고, 더 육아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집안일도 힘이 센 내가 들고 나르고 정리하며, 꼼꼼함은 아내보다 더 앞서려고 노력한다. 쉽지 않지만 오늘 아침에도 이불을 개고 설거지를 하고, 걸레질을 한다. 빨래는 세탁기가 한다는데 집안일이 뭐 이리 한도 끝도 없는지 모르겠다. 꼭 무쇠솥밥을 지어보세요. staub라운드꼬꼬떼.. 2020. 6. 25.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핫식스보다 깔끔한 음료수. 지친 그대, 오늘도 핫식스 혹은 박카스를 먹고 있나요. '날개를 달아줘요. 레드불.' 카페인과 타우린이 들어간 음료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음료수들도 많이 출시되었죠. 오늘은 홍삼으로 유명한 정관장에서 만든 를 마셔봤습니다. 대형마트인 e마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고요. 인터넷에서도 팔고 있습니다만 판매량이 일정하지 않아 한박스씩 판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크파이브 망고키위 250mL*30입 COUPANG www.coupang.com 정신 차리자 오늘도! 아시겠지만 일반 박카스에 타우린이 2,000mg 함량이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에 이런 정신 차리는 음료수에는 타우린이 이만큼 함유되어있죠. 하지만 카페인이 안 들어간 종류는 찾기 힘듭니다. 저는 커피를 마셔도 상관없습니다만..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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