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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문숙 야채수프 도전기. 한 달 동안 아침마다 먹어본 스프 맛은? 문숙의 지중해 요리? 어쩌다 [하루하루 문숙]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거기서 말하는 문숙님이 여지껏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줄 몰랐다. 아무튼 몸의 산성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약해질 땐 이런 산성이 조화로운 야채들을 많이 먹어줘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산성이고 자시고 한달동안 먹어보니까 이게 맛있어서 자주 찾아먹게되고, 요리과정이 번잡해서 안하려고 해도 괜히 안하면 하루가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중독된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든다. 요리방법. [하루하루 문숙]에서의 요리방법은 굉장히 디테일하게 말해주었지만, 핵심포인트만 필자가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가장 중요한 재료는 코코넛 오일과 당근, 그리고 양파와 샐러리다. 여기에 향신료는 파슬리와월계수 잎이 있어야 하고, 마무리로 올리브 유가 있어야한다. 그 다음부.. 2021. 3. 5.
착한아이의 돌. 초등 저학년 교사 부모에게 놀이로 추천합니다. 패트병만 들고 나가면 되는 놀이. 그림책 작가이자 전직 초등학교 교사인 구스노키 시게노리는 여러 가지 그림책을 지은 작가입니다. 그녀는 교사직을 은퇴하고 여태껏 많은 아이들을 또 돌봐왔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그림책에서 소개하는 놀이가 있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이름은 입니다. 작가가 20년 전에 초등 교사로 있었을 때 했던 놀이라고 합니다. 먼저 매끈한 돌이 많이 있는 곳을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바닷가 근처도 좋겠지만 모래나 사구를 위해서 묘목을 심을 곳은 자연스레 둥글고 예쁜 돌도 많으니 모레가 많은 곳에 가셔도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 사진과 같이 아이들과 빈 페트병을 갖고 가서 놀이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페트병도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요즘은 쉽게 스티커를 땔 .. 2021. 3. 5.
필모룩스 도서 보수 찢어진 도서 고치기. 육아탬 애서가 필수 아이템. 찢어진 도서 붙이는 특별한 테이프 우리 집에는 아이 책 말고도 상당히 많은 책이 있다. 누군들 안 그러랴. 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은 책이 집에 많아서 검색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찢어진 책을 고치기 위해서 마냥 스카치테이프로 붙이는 사람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냥 방치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이왕이면 제대로 고치고 싶다면 이런 필모룩스 아이템 하나 갖고 있으면 좋다. 도서 보수라고 거창하게 말하긴 하지만 이건 그냥 테이프의 일종이다. 그러나 좀 더 견고하게 붙일 수 있도록 눈금이 붙어있고, 접착력이 상당히 우수하다. 게다가 테이프 접착지 사이로 물이 번지거나 하지 않고 방수처리가 되어 붙인 뒤 부터는 굉장히 내구도가 강해진다. 따라서 자주 읽어볼 책의 책 등에 붙여도 좋다. 뿐만 아니라 가격선.. 2021. 3. 5.
정세랑 [옥상에서 만나요] 줄거리, 그대로 알려드림. 들어가며 정세랑의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는 말그대로 소설집입니다. 이 안에 다채로운 소설이 엮여있으며, 이중 하나가 옥상에서 만나요 입니다. 간혹 장편소설로 착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줄거리 스포츠 신문 회사에서 일하는 나는 룸살롱 접대와 상사의 성희롱 같은 업무 폭력에 하루 종일 시달립니다. 그럼에도 경리부의 명희 언니, 편집 기자 소연 언니, 제작물류부 예진 언니, 3명의 언니와 회사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되었는데요. 갑자기 이 언니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합니다. 충격적인 건 명희 언니가 두꺼운 가죽점퍼를 입은 90년대 형사 아저씨를 데려오고 소연 언니가 400을 친다는 준 프로급 당구돌이를 데려오고 예진 언니가 전통악기를 만든다는 장구돌이를 데리고 왔다는 것입니.. 2021. 3. 4.
정세랑 소설 추천 [목소리를 드릴게요] - (11분의 1) 줄거리 들어가며 정세랑 작가의 [목소리를 드릴게요] 는 단편 소설집 입니다. 여기서 맨 처음에 나오는 단편소설이 [11분의 1]입니다. 오늘은 11분의 1 의 줄거리를 말씀드립니다. 줄거리 유경은 취직 하기위해 면접차림으로 과학관에 방문합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과학관 내부를 둘러볼 생각으로 티켓을 발권하고 들어갔는데, 마침 상영회 시간이 되었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갔지만 내부에 관람객이 한 명도 없어서 상영이 취소됩니다. 자신의 아쉬운 표정이 보였는지 그곳에서 일하던 혜정은 환불하고 오면 제일 짧은 영상을 틀어주겠다고 합니다. 유경은 상영관에서 홀로 혜정이 틀어준 10여분의 우주관련 영상을 보면서 이 과학관에 꼭 취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현실이 되어 혜정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유경은 사직 이야기.. 2021. 3. 4.
김성중 국경시장 줄거리 내용 줄거리 나와 주코, 로나는 긴 여행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P국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출입관리소에 관리인이 오래동안 부재중이자 우리들은 내일 다시오자고 하며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강을 따라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있는데, 문득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풍경이 아까와는 사뭇 다르고, 길도 점점 좁아지는 것이, 지도를 봐도 여기가 어딘지 알 수 없는 상태에 이릅니다. 그래도 노숙을 안하려면 어떻게든 숙소를 찾아야했는데, 걷다보니 커다란 보름달 아래 강에서 벌거벗은 소년들이 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주코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묻습니다. "얘들아, 여기 요기할 만한 데가 없을까? 우리가 저녁을 못 먹어서 말야" 그때 그 무리에서 가장 큰 소년이 신중한 눈빛으로 훑어보더니 한참 후에 말합니.. 2021. 3. 4.
무패의 여왕 사당 퀘스트. 태양의 방패를 얻는 법. 2021. 3. 4.
고대의 거대한 코어 구할 수 있는 사당, 타반타 대교 서쪽. 고대의 거대한 코어는 아무데서나 구할 수 없는 귀중한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으로 고대 병기 내성을 가질 수 있는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구할 수 있는 곳을 여기서 포스팅 할텐데, 타반타대교 서쪽으로 쭉 이동하면 크고 넙적한 바위가 유독 눈에 띄는 구간이 있다. 이곳에서 바위를 타임 록으로 바위를 멈춘다음 무기나 활로 때리면 갑자기 타임 록이 풀리면서 바위를 움직일 수 잇게 된다. 쇠가 아니기 때문에 마그넷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는 점 참고바란다. 2021. 3. 4.
젤다의 전설 겔드의 마을 수박껍데기 버리는 범인은 누구! 겔드의 마을에서 주변 물이 흘러내리는 구간들을 둘러보면 아이가 한 명 울고 있다. 밤중에는 상점에 가서 잠을 자지만, 낮에는 물 옆에 가서 계속 울고만 있다. 말을 걸어보면 고민이 있어서 울고 있다. 과일 밭을 만들고 싶다고는 하는데, 누가 자꾸 물가에 쓰레기를 버려서 밭을 못 만들고 있다고 한다. 아이의 고민을 해결해주자. 뇌명의 투구를 받기 위해 말이다. 겔드의 마을 주민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면 루쥬에게 뇌성이 무효되는 뇌명의 투구, 즉 헬멧을 받을 수 있다. 강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 사람이 수박을 마구 먹으면서 수박 껍데기를 아무렇게나 버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에게 말을 걸면 딸기를 10개 구해달라고 하는데, 이 딸기는 설원이나 눈이 오는 지역에서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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