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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굿즈와 서점 이슈

필모룩스 도서 보수 찢어진 도서 고치기. 육아탬 애서가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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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도서 붙이는 특별한 테이프

우리 집에는 아이 책 말고도 상당히 많은 책이 있다. 누군들 안 그러랴. 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은 책이 집에 많아서 검색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찢어진 책을 고치기 위해서 마냥 스카치테이프로 붙이는 사람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냥 방치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이왕이면 제대로 고치고 싶다면 이런 필모룩스 아이템 하나 갖고 있으면 좋다. 

필모룩스

도서 보수라고 거창하게 말하긴 하지만 이건 그냥 테이프의 일종이다. 그러나 좀 더 견고하게 붙일 수 있도록 눈금이 붙어있고, 접착력이 상당히 우수하다. 게다가 테이프 접착지 사이로 물이 번지거나 하지 않고 방수처리가 되어 붙인 뒤 부터는 굉장히 내구도가 강해진다. 따라서 자주 읽어볼 책의 책 등에 붙여도 좋다. 

 

뿐만 아니라 가격선에서도 아주 착하다. 만 원 정도에 이 정도 구매했는데, 나는 책을 좀 애지중지 보는 편이어서 상관없지만 아이의 책은 곧 잘 찢어지고, 게다가 팝업북이나 플랩북 같은 경우는 쉽게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뭐 이런거까지 필요하냐 싶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는데,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 구매해 뒀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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