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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포스 플랙스 다용도팩 분리수거와 정리로 굿템 GLAD FORCE FLEX PLUS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이거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아파트는 주말마다 보통 분리수거를 진행하죠? 그때마다 엄청난 량의 플라스틱이며 종이류, 캔, 유리를 분리 배출해야합니다. 엄청나진 않더라도 성인 한 명이서 겨우 이고지고 가야할 가정 쓰레기 분량이겠죠. 성인 1명이면 모르겠습니다만, 아이까지 같이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쓰레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고민 끝에 어떤 분리수거 시스템이 우리집에 좋을지 정말 많이 검색했습니다. 일단 추천하는 상품은 글래드 포스 플랙스 다용도 봉지 인데요. 말그대로 비닐 배출이 원점인 글래드 다용도 팩입니다. 영어로 뭐라뭐라 써져있습니다. 일단 80개가 롤로 들어가 있고요. 사이즈가 굉장히 큽니다. 내용물을 넣다보면 봉지 자체에 신축성이 있어서 계속해서 늘어나요.. 2020. 11. 28.
벨라 VELLA 5L 대용량 5리터 레드와인 요리용 와인인가 벨라 반야드 와인을 홈플러스에서 구했습니다. 3만원 가량의 5리터 와인이었는데요. 저는 와인 마시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라거종류의 맥주도 좋아했고, 흑맥주도 가끔 마셨는데, 타닌향 그러니까 포도껍찔의 그 떱떠름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와인 특히 레드와인을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질 좋은 레드와인을 많이 구매해봤는데, 유명하다는 와인은 다 구매해서 마셔본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은 디아블로 종류였으나, 계속 마셔제끼니까 몸도 안좋아지고, 집에서 주부로서 있으면서 제대로 일을 붙잡지 못해서 조금씩 마시기도 하고,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마시는 수준이라 전문가수준까지 도달하진 못해요. 와인을 좋아한다고 다 비싼 와인 마시고 고급진 취향이라고 말할 필요 없겠지요. 이런 대용량 마시면서도.. 2020. 11. 28.
타이거 글라스꾸미기 네살 아이가 좋아해요 타이거 제품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 굉장히 많죠 특히 요즘을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장난감이라도 많이 들여놓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구매하고 재미있게 쓰다가 이번에 상당히 기억에 남는 아이템이 있어서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타이거 글라스 꾸미기! 글라스데코 모두들 초등학교때 해보셨을거예요. 이게 뭔지 모르겠다 싶으신분들은 대부분 성당에서 글라스페인팅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저희 아들은 4세 남아인데요. 어느날과도 같이 새제품을 뜯으니까 아빠곁으로 우쭈쭈 달려와서는 이게뭐야 이게뭐야 계속해서 말을 걸기 시작했어요. 스무가지의 그림글라스와 색색깔의 짜는 물감들을 보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물감놀이라며 환장했답니다. 사진이 잘 보이는.. 2020. 11. 27.
일상미소 컬리마켓에서 산 다짐육 200g 냉장육 후기, 쇠고기볶음밥으로 제격이지. 컬리에서 구매한 다짐육 [일상미소] 쇠고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용량은 200g으로 약 8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컬리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해서 올리기 때문에 가격은 천 원에서 이천 원정도 더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먹어보는 편입니다. [일상 미소]는 진공팩에 플라스틱 접시로 배송되어서 재활용에도 용이하게 되었어요. 진공팩을 벗길 때에도 찢어짐 없이 부드럽게 벗겨져서 분리수거하는 마음 또한 편했지요. 아참. 먼저 말씀드리는데 광고 아닙니다. 직접 사고 먹어본 후기입니다. 쇠고기 볶음밥을 했습니다. 무쇠로 요리를 하는 모든 과정에 중심은 중약불에 있지요. 노릇노릇 익어가면 조금 더 센 불로 소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근데 여기서 불판을 떠나면 쉽게 눌어붙을 수 있으니 주의! 고기까지.. 2020. 11. 27.
평창 휘닉스 콘도에서 곤돌라 탑승, 와인 마리아주 후기 리뷰. 평창 휘닉스 콘도 패키지로 다녀오다. 비수기 였던 콘도는? 평창 휘닉스 콘도 키즈카페, 포레스트 캠핑장 리뷰 후기. 곤돌라 곤돌라 탑승 패키지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와 봤습니다. 케이블카는 셔틀버스 타듯 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16:00까지만 운행했었습니다. 하여 저희는 3시 즈음에 탑승했었고 높은 곳에 올라가 20분 정도 즐기다가 15:50분에 곤돌라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했고, 해발로 올라갈수록 더 추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위에서 인공눈을 만드는 작업도 하고 있었고, 쌀쌀해서. 이것저것 껴입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키를 탈 때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광 지도가 있는데요. 눈이 더 많이 쌓이면 스키나 보드 타시는 분들에게 이만큼 좋은 곳이 없.. 2020. 11. 26.
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 갈비찜. 정말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야지. [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시골여자'라는 투박한 느낌, 하지만 정성스러운 느낌이 묻어납니다. 이런 느낌으로는 왠지 모르게 조금 포장을 실수하거나 음식의 질이 떨어져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네이밍 아닌가요? 슬러쉬 고구마대김치 김자반 등등을 이곳에서 시켜먹습니다만, 시켜먹을때마다 진공포장은 꼼꼼한 편이며, 먹을때에도 대부분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성공입니다. 만약 여기에 미리 찬물에 불려놓은 당면이나 가래떡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0분의 약불로 기다리는동안 '뒤적거려야 야채가 잘 익지 않나?' 생각했었습니다만, 그러지 않아도 야채는 그 안에서 폭삭 잘도 익혀있었습니다. 특히 감자가 포슬포슬하니 잘 익었더라구요. 추천합니다. 냉동상태에서 1시간정도 해동해서 .. 2020. 11. 25.
평창 휘닉스 콘도 키즈카페, 포레스트 캠핑장 리뷰 후기. 평창 휘닉스 콘도 패키지로 다녀오다. 비수기 였던 콘도는? 평창 휘닉스 콘도에서 여러가지 부대시설이 있었습니다. 편의점과 키즈 카페, 그리고 베스킨라빈스와 분식점까지 있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콘도하고 케이블카 이외에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거든요. 게다가 저같은 경우는 패키지로 결제했기 때문에 키즈카페는 무료입장이었습니다. 성인들은 호텔 숙박에 한해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고, 어린이 입장료는 5천원을 추가 부담해야했습니다만, 저희는 어린이 입장까지 무료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볼풀장과 대형블록, 미끄럼틀 등 놀이구간이 나뉘어져있었고, 독서구간도 푹신한 쇼파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굿즈숍에 다양한 아이들의 장난감이 있었고, 부모도 여기서 간단한 카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시간이 너무.. 2020. 11. 24.
평창 휘닉스 콘도 패키지로 다녀오다. 비수기 였던 콘도는? 지난 주말 11월 19일. 저희 가족은 금요일 토요일 1박 2일로 평창 휘닉스 콘도로 다녀왔습니다. 즐길 수 있었던 선택은 포레스트 BBQ, 와인 마리아주, 캐이블 카, 키즈카페, 등이 있었는데요. 11월 말임에도 전국은 눈이 오지 않았고, 스키장은 인공눈을 만들고 있어서 부대시설에서의 썰매나 스키는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았고, 또 겨울에 관련된 이벤트는 즐길 수 없었어요. 하지만 멋진 베이커리와 와인 마리아주, 그리고 배 속 든든한 조식 덕분에 가격 대비 행복했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 줄 알았던 것과는 다르게 금요일은 주중이라서 조용했어요. 하지만 다음날 토요일이 되니까 주차장은 꽉차고 이용하려는 사람도 많더군요. 이 곳에는 아무래도 평창이고 외진 곳이다 보니 시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지하에.. 2020. 11. 23.
죽은 자의 집 청소, 특수 청소부 하드웍스 김완 독후감 후기 리뷰 부탁하건대, 언젠가는 내가 당신의 자살을 막은 것을 용서해주면 좋겠다. 나는 그 순간 살아야 했고, 당신을 살려야만 내가 계속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나는 아직 배에서 내리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함께 배를 타고 있다. 그것마늠은 오래도록 잊지 않을 것이다. 죽은자의 방을 말끔하게 청소해야하는 '특수 청소부' 김완, 학창시절에 시를 쓰고 싶어 도전하다가 여기저기 해외로 건너 살아 도쿄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고 국내로 돌아와 특수 청소 회사를 차려 죽은자의 방을 청소하는 일을 하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유튜브 쓰던 물건, 핏자국, 오줌자국, 냄새까지. 죽은사람의 모든 흔적을 완전히 깔끔하게 없애는 일. 누군가 홀로 죽으면 일이 시작되는 서비스. 그리고 이제서야 수많은 언론들이 조명..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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