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에서 구매한 다짐육 [일상미소] 쇠고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용량은 200g으로 약 8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컬리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해서 올리기 때문에 가격은 천 원에서 이천 원정도 더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먹어보는 편입니다. [일상 미소]는 진공팩에 플라스틱 접시로 배송되어서 재활용에도 용이하게 되었어요. 진공팩을 벗길 때에도 찢어짐 없이 부드럽게 벗겨져서 분리수거하는 마음 또한 편했지요. 아참. 먼저 말씀드리는데 광고 아닙니다. 직접 사고 먹어본 후기입니다.
쇠고기 볶음밥을 했습니다.
무쇠로 요리를 하는 모든 과정에 중심은 중약불에 있지요. 노릇노릇 익어가면 조금 더 센 불로 소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근데 여기서 불판을 떠나면 쉽게 눌어붙을 수 있으니 주의! 고기까지 볶았지만 밥을 두 공기 넣고 굴소스도 한 스푼 넣어서 비벼줍니다. 밥을 넣었을 땐 고기와 야채가 다 익은 상태이고, 불을 완전히 끈 후 비벼줍니다. 다 비비고 나면 후추와 소금을 톡톡하여 간을 맞추면서 요리를 끝냅니다.
아이도 간단한 된장국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즐거운 저녁식사였습니다.
'일상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뿌리채소솥밥 한살림 재료로 너무 간단하지요 (0) | 2020.12.03 |
---|---|
계란참치김밥키트 컬리에서 주문한 맛있는 김밥키트 (0) | 2020.12.03 |
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 갈비찜. 정말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야지. (0) | 2020.11.25 |
삼치 밥새우 새송이 찜밥. 아기밥으로 역시 좋죠. (0) | 2020.11.11 |
밀푀유나베. 겹겹 쌓고 끓이면 끝나잖아요. 그쵸? (0) | 2020.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