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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87

콜드퀸3호 킹덤라이스, 류수영의 밥을 따라해보았다. 와이프가 '밥에서 팝콘향'이 난다는 취사법을 알아와서 저에게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와이프는 [편스토랑]이라는 프로를 보고 말한 것이었는데요. 거기에서 류수영이 콜드퀸 3호 밥을 쓰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었죠. 거기다가 다시마를 넣어서 기막힌 식감을 얻어내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콩나물이 가득한 감자탕을 끓여서 보는사람을 군침돌게 만들었는데, 어려운 요리도 척척하는 류수영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대파 칼질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주부꾼이야 정말~ 다시마에는 '알긴산'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천연 식이섬유로서 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약간 끈적끈적 한 것이 밥을 찰지게 하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채널에서는 '저런 것을 어떻게 알고 계셨냐고 묻자 류수영은 초밥 만들때 .. 2020. 12. 13.
야광구슬놀이 하페 쿼드릴라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대중 하페는 독일 또는 스위스 제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이웃중에 해외에서 거주하시는 육아맘이 있는데, 그 분이 '해외 아이들이 hape 제품을 놀이터에서 많이 갖고 논다.'고 말한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유명한 제품은 아닌데, 해외에서는 유명한 가 봅니다. 하페 쿼드릴라 Quadrilla Hape Toys cf 영상 각종 원목 도구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길을 독창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재미나게 스스로 길을 이어가면서 구슬길을 만들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만 3세부터 이 장난감을 알려주기 시작했는데요. 동글동글한 구슬에 일단 흥미를 갖기 시작했는데, 제가 길을 이어주니까 정말 끊임없이 흥미를 갖더라고요. 우주 테마. 야광 구슬. 그.. 2020. 12. 11.
이번 다이어리는 알라딘 데일리 플레너로. 2021년! 항상 저는 몰스킨 데일리 다이어리 소프트 커버를 구매했었습니다. 매년 새로운 다짐으로 구매하긴 합니다만,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 저에게 필요이상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고, 또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일단위로 페이지가 밀려서 자주 쓰지 않음에 이상한 죄책감에 얽메이곤 했었죠. 와이프의 선물로 받음그래서 이번엔 어떤 플레너를 사볼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플레너를 잘 보고 구매한다면 내년 1년이 달라질 수 있겠다고 고민했는데, 와이프가 마침 알라딘에서 나온 데일리 플레너가 나왔다며 먼저 선 구매를 해주었어요. 하지만 저는 데일리 플레너 말고 달마다 계획을 작성할 수 있는 먼슬리 플레너를 찾고 있었습니다. 생각과는 거리가 먼 플레너입니다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앞서 말한 몰스킨 데일리 노트보다 .. 2020. 12. 9.
아르보레타 라이트박스 그리고 재미있는 야간 놀이 오랜만에 아이와 함게 정리해두었던 장난감을 열었습니다. 바로 라이트박스인데요. 제가 갖고 있는 아르보레타에서 만든 원목 라이트박스입니다. 지금은 품절 되었습니다만, 다른 제품의 라이트박스도 저렴하게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검색창에 라이트박스라고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주로 드로잉 상품으로 많이 출시되곤 하는데, 아이들을 위한 상품도 개중이 있으니 잘 성택하시면 됩니다. 아참. 샌드 아트 용도로도 판매하는 것이 있더군요. 아무튼. 상품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이 글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아이와 놀이를 하기 위해서 Geometric Solids 기하학 모형들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불빛이 통과되는 다양한 도형들로 아이에게 탐구심을 늘릴 수 있고, 빛이 반사되고 섞이는 과정에..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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