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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87

매직마우스의 설정, 편리한 맥 마우스를 느껴보자. 맥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8만 원대 후반으로 역시 마우스 치고는 가격이 핼입니다. 이전에 어디선가 써본 적이 있는데 매우 편리해서 '오오... 정말 좋군.'하고 넘겼다가, 맥북을 사용하게 돼서 본체 트랙패드로 마우스처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제스처라던가, 터치감이 훌륭해서 마우스의 필요성을 잘 못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서 사진을 사용하거나, 링크를 불러와야 할 때 제 직관적인 버릇은 역시 마우스를 이용하던 버릇이 있어 어느 정도 불편함이 있었고, 이는 장기간 블로그를 작성할 때 결국 스트레스로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아무리 편하다곤 하지만, 저는 트랙패드보다 매직 마우스가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사용하려고 뜯어서 이리저리 움직여보니, 역시 제 입맛대로 사용.. 2019. 12. 28.
고집하지 않아도 결국 세번째 몰스킨. 2013년부터인가. 문구에 관심이 생겼다. 아니 훨씬 그 전부터 고등학생때 친구가 빌려준 샤프 하나 때문에 시작되었는데, 5,000원짜리 제도 샤프였다. 샤프가 1,000이 아닌게 이색적이었고, 얼마나 좋길래 그럴까 사용해보니, 별로 좋은건 없었다. 시간이 지나 특히 다이어리에 관심이 갔는데, 2013년도 어린왕자 특별 에디션 한정판 다이어리였다. 그것도 사실 마음에 딱히 와닿진 않았다. 별로 멋있지도 않았는데, 굳이 왜!? 왜 산걸까. 들고 다니기 있어보이려고 산 걸까. 5만원이 호가하는 다이어리는 지금 내곁에 없다. 그러나 열심히 뭔가를 끄적인 기억만 남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끌린다. 그러고 매년마다 나는 각종 다이어리를 궁금해 했고, 이것저것 샀지만, 또 이것저것 사은품으로 받아봤지만, 결국은 다시.. 2019. 12. 26.
아소부(ASOBU) 콜드브루 커피머신. 전기없이. 깔끔한 맛. 저희집에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습니다. 무려 필립스입니다. 신혼 선물로 지인에게 받은 그 커피머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 4년째 되는군요. 와이프 말마따나 3000잔은 내려마셨을겁니다. 엄청 많이 내려마셨고, 저는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애호가 입니다. 지금은 겨울입니다만, 지난 여름에 꼭 사고 싶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 콜드브루를 내려주는 착한 아소부 콜드브루 머신입니다. 추운 겨울에 이 콜드브루 머신이 생각났던건 딱히 이유가 없었습니다. 마침 인터넷에서 예전에 봤던 가격보다 훨씬 더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110,000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할인쿠폰 받고 할인 기간중이고 이래저래 확인해보니, 6만원때에 구매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냥 싸길래 좋아서 샀다고 봐야하겠습니다...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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