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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75

초록색 피망은 덜 익은 피망이라고요? (파프리카의 효능)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는? 파프리카는 피망을 개종한 것이라고 한다. 본래 피망에서 한단계 더 숙성시키면 파프리카가 되는데, 익히는 정도에 따라서 파프리카의 색깔이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필자는 초록색 피망을 본래의 피망이라고 하겠으며, 노란색과 주황색, 빨간색 등을 파프리카라고 하겠다. 노란색 피망 단맛이 강하여 그냥 먹어도 상관없다. 바베큐처럼 구워먹어도 맛있다. 주황색 피망 밝은 색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주황색 피망은 은은한 단맛이 난다. 붉은색 피망 캅산틴과 캅소르빈이라는 색소로 인하여 빨간색을 띄는 것이다. 이 또한 단맛이 강하다. 피망을 가정에서 익힐 수 없다 대부분 감자나 당근, 대파 등등은 집에서 방치할 경우 싹이 자라거나 익는 경우가 있는데, 피망은 그 종 자체가 완전품목이.. 2021. 3. 12.
고구마 껍질은 왜 벗기면 색깔이 변할까? 고구마 껍질 성분 고구마는 껍질 바로 다음 부분에 철분과 칼슘이 들어있다. 껍질을 벗기면 상처 입은 새포들이 보호하려고 저장한 영양분들을 더 빨리 소진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과나 당근도 마찬가지다. 채소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어도 될까? 감자나 당근같은 경우 전용 칼이 있긴 한데, 껍질을 잘 닦을 수 있도록 하는 솔도 시중에 나와있다. 때문에 요리하는 사람들은 궁금하다. 특히 필자가 그랬다. 이걸 닦아서 먹어야 하나, 아니면 깎아서 먹어야 하나 말이다. 당근 같은 채소들은 겉과 속이 똑같은 채소라서 껍질을 벗긴다고 하더라도 몸속으로 들어오는 비타민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껍질을 벗겨서 색깔이 변하는 채소들은 껍질 바로 다음 부분에 영양소가 굉장히 많이 압축되어있다. 채소의 껍질을 벗겨내.. 2021. 3. 12.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는 무엇이 있을까? (익혀 먹으면 좋은 채소 포함) 사실 어떤 채소이건 삶든 생으로 먹든 큰 차이가 없다. 요리 과정에서 영양소는 다소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여 사람들이 갖고 있는 미신들이 상당하다. 실제로 일부 음식은 비타민이 파괴되기도 하지만 반면 조리함으로써 더 영양가가 좋아지는 식품도 많다. 예를 들어 토마토를 요리하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소가 풍부해지고, 삶은 당근은 몸속에 흡수를 더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국은 자신이 편한 방식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간편 조리하여 먹거나 편리상 생으로 먹든 어느 쪽이건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아래에서 익혀먹으면 좋은 채소와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를 구분해보았다.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물질을 만들어내는 미로시나아제 라는 성분이 있다. 이는 열을 받았을 때 파괴된.. 2021. 3. 11.
이마트 트레이더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구입 후기. 필자는 네스카페 커피머신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다. 예전에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도 사용해봤으며, 드립 커피를 스스로 원두를 갈아 마셔본 적도 있었다. 하지만 네스카페 캡슐 커피가 가장 간편하면서도 우수한 맛을 재현했다. 특히 네스카페 스타벅스 블랜드는 감동이다. 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네스카페 캡슐을 다량 구매하게 되었는데, 사실 인터넷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점이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아쉬움 네스카페 커피기기의 단점은 수급력이다. 웬만한 마트에서는 커피 캡슐을 팔지도 않고, 네스프레소 캡슐은 커피 가맹점에 많이 그들의 제품으로 출시가 되곤 하지만, 네스카페 캡슐은 그렇지 않다. 꼭 이마트나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를 가야 볼 수 있다. 게다가 이마저도 조금 비싼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꼼꼼히..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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