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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내만오 (내가 만든 오디오북) 수익 프로그램. 아직 한참 부족해. 들어가며. 밀리의 서재에서 신박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소소한 재미와 수익, 둘 다 잡는 리더 되기'라는 부제목으로 를 론칭했다. 내만오는 내가 만든 오디오북 서비스로, 내가 오디오북을 녹음하면 그걸 듣는 사람이 있었을 때 나에게 수익이 창출된다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게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진입하기가 너무 어수선하고 진입장벽이 터무니없이 높았다. 일단 구독하라고? 일단 내가 만든 오디오북을 해보기 위해서는 '내만오KIT'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야 했다. 이것은 PC에서만 설치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설치할 수 없음에 안타까워하며 PC를 켰다. 설치를 해보니 로그인을 하란다. 오래전에 가입해둔 기억을 더듬어 겨우 로그인을 해보니, 구독 없이는 '내만오KIT'를 사용할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나는 9,.. 2021. 3. 17.
삼겹살 무조림. 중화풍으로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겨울 무가 그렇게 좋다. 겨울에 나오는 무가 다른 계절에 나오는 무 보다 훨씬 더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무에는 본래 '디아스타제'라는 효소와 아밀라아제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쉽게 분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총각무나 깍두기, 단무지 등을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는 이야기는 이 때문이다. 무를 먹으면 방귀가 잘 나온다는 것도 역시 무에는 풍부한 식이 셤 유가 들어있기 때문이겠다. 때문에 배변에도 좋은 역할을 해준다. 특히 겨울 무는 이러한 효능들을 높게 함유하고 있어서, 겨울철에 무는 산삼과 비교하기도 한다고 한다. 무 메인요리. '삼 겸살 무조림' 필자는 무가 많이 들어간 요리를 하자고 마음먹었다. 처음에 생각난 것은 칼칼한 갈치찌개에 무를 잔뜩 넣고 찜을 해볼까 .. 2021. 3. 17.
편백찜 샤브 전문점 [편백집], 소고기 먹어본 후기, 비추 리뷰. 특이하다 샤브 찜! 필자는 오랜만에 아내와 데이트를 하러 백화점에 방문했다. 노원에 있는 지하 1층 푸드코트 근처에 아주 신박한 것이 생겨서 들러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서로 시간이 되자 한번 방문하게 된 것이다. 알차고 구성진 세트메뉴 혼자서, 혹은 둘이서 먹을 때 편백 찜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때문에 알뜰하고 구성진 세트메뉴에 눈이 갈 수밖에 없는데, 2인 세트, 3인 세트, 4인 세트가 차례대로 있으니, 지인과 함께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이 메뉴들로 추천한다. 우리는 오징어회 무침이 싫어서 단품으로만 먹었다. 편백 찜이 도착했다. 10분의 타이머와 함께 인덕션을 켜준다. 그리고 5분쯤 지나면 편백 특유의 향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사우나 느낌을 연상케 한다. 솔직 후기. 편백 찜 자체가.. 2021. 3. 17.
캐모마일 꽃 마셔본 후기 리뷰. 티백으로 느낄 수 없는 향긋함. (ft.캐모마일 효능) 진짜 캐모마일은 꽃이다. 캐모마일은 사람의 기분을 안정시켜주고, 평화롭게 해 준다고 유명하죠. 또한 릴랙스 효과로 인한 소화불량을 완화시켜주고 불면증 불안을 퇴치, 게다가 부드러운 피부를 보장해주고, 안과 질환을 치료해주는.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로 각인되곤 합니다. 그러고 보니 커피랑은 상반되는 효과인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각성효과를 주는 커피와는 다르게 캐모마일은 많은 부분에서 이완 효과를 주지요. 티포트 필요합니다. 근처 마트에서 teapot를 구매했어요. 이 드립볼(dripbowl)은 시중에도 많이 나와있고 카페에서도 파는 것을 자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teastrainer(티 스트레이너)라고도 불리는데, 제가 할 수 있는 키워드는 다 말했으니, 여러분이 조합해서 마음에 드는 드립 보울을 구매..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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