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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스콘 만들기. 발뮤다 토스터로? 오븐이 필요없는 간단 스콘 만들기 필자는 예전부터 계속 스콘을 만들어 먹었다. 사실 베이킹 같은 것은 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근처 카페에서 엄청 맛있는 스콘을 먹게 되어서 만들게 되었다. 사실 계속 사먹으면 될 터였는데, 그 스콘의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만들어서 먹으면 좀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스콘을 만드는 방법은 실로 간단하다. 스콘을 데워줄 에어프라이어, 혹은 발뮤다 토스터기가 있어야 한다. 아, 물론 오븐이 있으면 더없이 좋지만, 집에 오븐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앞서 말한 기기들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하단에 링크를 제시하겠다. 좋은 기기들이 값싸게 나와있으니 아래에서 참고 바란다. 정말 간단해 스콘 만들기 검색을 해보면 굉장히 다양하다. 하지만 베이킹 파우더니, 박.. 2021. 3. 15.
컬리 일상미소 육전으로 육전 만들어먹기 육전의 매력 육전을 먹어본 적 있는가. 필자는 얼마 전 팔당댐 동동 국숫집에서 육전을 먹어본 기억이 있다. 육전을 예전에 먹어봤겠지만 잘 기억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먹어본 육전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해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육전은 원래 어렵다. 육전이 어려운 이유가 있다. 일단 육전은 보통 소고기육전을 주로 하는데, 핏물을 빼지 않으면 반죽 밑으로 핏물이 벌겋게 내려앉아 봤을 때 별로 좋은 비주얼이 아니다. 그러니 핏물 빼는 작업을 꼭 해줘야 한다. 혹자는 냉동상태로 그대로 튀기듯이 튀김옷을 입혀 후다닥 튀기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모든 소고기는 스테이크가 아닌 이상에 모두 핏물을 키친타월로 제거하고 허브솔트 내지는 간 소금을 뿌려 간을 해야 하는 것이 소고기 요리 학계의 정설이다.. 2021. 3. 15.
뉴발란스 러닝화 NW1880C1 리뷰. 달라진 러닝화의 매력 부드러운 운동을 위해 필자는 며칠전에 헬스 1년을 만기했다. 헬스를 다니면서 가벼운 몸으로 다닐 수 있어 참 좋았다. 아침마다 5km를 달렸는데, 이제는 날도풀렸고 하니 밖에 나가서 뛰어다녀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밖에서 경치도 보면서 뛰려면 이제 새 운동화쯤은 하나 사두는게 좋았다. 특이한 밑창 뉴발란스 러닝화는 갈수록 변화하고 있었다. 깔창이 기존과는 다르게 발바닥을 잘 감싸줄것처럼 보였다. 보면 폼이 있는 부분과 고무로 패킹처리되어있는 부분이 있다. 좀 더 달리기를 편안하게 하기 위한 뉴발란스의 배려라고 볼 수 있겠다. 바닥도 참 마음에 든다. 러닝화는 오로지 길을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신발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밑바닥이다. 트레킹 등산화같지 않은 이 날렵함에 오늘 나름 설렌다. 빨리 달리러 가야겠다. 2021. 3. 15.
무인양품 종이갈이(페이퍼슈레더) 구입 후기 리뷰 의외로 좋다! 얼마 전에 필자는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슈레더를 구매했다. 이름조차 낯선 이 페이퍼 슈레더. 슈레더라고 하니까 치즈가 생각나는 필자다. 하여간 먹을 생각밖에 없는 무식한 필자는 어쨌든 이 슈레더를 사용해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나 잘 먹다니! 대단하다. 무인양품 페이퍼 슈레더의 가격은 한화로 12,900원이다. 어찌보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저렴하다 생각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자동 마이크로 컷 샤프트 슈레더 같은 것들이 있어서 자동으로 넣기만 하면 무념무상으로 갈아주는 것들이 있다. 회사의 정보가 세어나가지 않도록 각별히 보안하는 차원에서 그런 것일 게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각종 고지서나 택배 송장, 또는 가족관계서 등본같은 중요 서류들을 버리기에 너무 찝찝하다. 하..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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