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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코코넛 오일이 식용유보다 좋은 이유와 발화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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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의 좋은 점

필자의 가정은 코코넛 오일을 자주 사용한다. 지중해에서 주원료로 사용되는 코코넛 오일은 그러나 올리브유보다는 덜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발연점이 올리브유보다 높고, 끓으면서 증발하는 올리유와는 다르게 향과 맛이 그대로 남아있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면, 여러 가지 요리를 할 때 이색적인 맛을 연출할 수 있다. 

식용이 아니였던 코코넛 오일

예전에 코코넛 오일은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머리에 바르거나, 손에 바르는 등, 거친 부위에 바르면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바뀌었기에 해당 용도로 사용하곤 했다고 한다. 때문에 손이 계속 터 오르는 와이프에게도 넌지시 말했더니 와이프가 바르고 나서 실제로 효과가 있긴 했으나, 특유의 코코넉 오일 냄새 때문에 자주 바르진 못한 과거가 있다. 그리고 과거에나 그랬지 요즘은 바셀린 같은 많은 상품들이 있으니, 굳이 먹을 것으로 효능을 바라는 것은 억지이겠다. 

 

요리에 적용

앞서 말했다 시피 코코넛 오일은 주로 요리에 사용한다. 버터는 우유를 가공해서 만든 고체 기름이고,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을 짜서 만든 고체 기름이다. 서로가 원료가 다르다고 생각을 환기하면 어떤 요리에 사용해야 할지 감이 잡힐 것이다. 게다가 코코넛 오일은 이색적인 향이라서 각종 야채를 볶거나 수프를 만들 때 사용하면 똠 양 꿍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어 요리가 매우 재미있어진다. 호불호가 있지만, 자주 사용하다 보면 이보다 더 좋은 향의 맛을 내는 기름도 없으니, 꼭 한 번 사용해보길 권하겠다.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코코넛 오일 링크를 하단에 달아두었다. 아래에서 구입할 경우 10%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필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맛있고 건강한 요리 하시길.

 

어니스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 500m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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