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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태어난 케니 도햄은 이미 여러 앨범을 블루노트에서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델로니러스 몽크, 호레이스 실버와 함께 재즈 메신저스의 일원으로 보헤미안 카페에서 녹음한 앨범이 지금 소개하는 이 앨범입니다.
이 앨범 이후에 케니 도햄은 리더작을 비로소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유튜브에서 이 앨범의 전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monaco 와 mexoci city, hill's edge는 그의 자작곡입니다. 어느 리뷰에서는 '품위와 재치를 지닌 연주자다'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앨범은 실제 녹음한 곡의 1/3만 담아내었고, 이후에 볼륨2와 볼륨3가 순차적으로 발매, 그리고 CD에 전체 콘서트가 담긴 앨범이 발매되었지요. 도햄의 펜이라면, 트럼펫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고 있어야한다고 음반사에서는 말합니다.
이 글은 블루노트 관련 도서를 보고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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