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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TRAIN> 앨범은 존 콜트레인이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된 음반입니다. 타이틀 곡이 너무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어디 영화에서, CF에서, 방송에서 나온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은 재즈를 다시한 번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흔히들 '스타벅스 재즈'라고 하죠. 어디선가 선율이 들려오면 '아 이건 재즈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 그것은 단연 문화로부터 기여되는데, 그 문화를 만든 앨범이 바로 이 존 콜트레인의 BLUE TRAIN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앨범은 195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 삽입된 <LAZY BIRD>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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