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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YAMAHA Remie PSS E30 휴대용 키보드, 아이에게 딱 좋은 음악교육기기 추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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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5살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에겐 아직 적기가 아니다. 7살정도는 되어야 지금 소개하는 야마하 휴대용 키보드를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5살부터 이렇게 쥐어준 것은, 첫째로 공구로 값싸게 구매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음악을 가깝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유에서 출발했다.

 

나는 음악듣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한다. 게다가 트럼펫도 불고 있다. 그러나 트럼펫을 아이에게 가르치기엔 적기가 아니다. 트럼펫은 운지와 호흡, 그리고 악보를 보는 인지교육까지 함께해야하는 것이므로, 트럼펫 교육의 적기는 초등 3학년이다. 이는 관악기 모두 그렇고, 플룻또 이때부터 포함된다. 아무튼. 

이 야마하 휴대용 키보드가 좋았던 점은 일단 선이 없어도 된다. 그렇다. 무선이라는 것이다. 건전지를 넣고 스위치를 껏다 켰다 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다. 아이와 침실 옆에서도 피아노를 뚱땅 거릴 수 있고, 게다가 음량 조절도 할 수 있어서 밤 늦게라도 작은 소리로 나만 들을 수 있게 연주가 가능하다. 물론 어린이용이기 때문에 자판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다. 3옥타브 정도 까지 있는 정도이다. 

아이와 꽤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 끝번호 신디사이저에서는 동물소리나 효과음을 두드릴 수 있어서 상당히 흥미롭게 놀았다. 다만 남자아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음악에 큰 관심이 없었다. 예전에 에듀테이블을 유아기에 사서 걸음마 할 때까지 뽕뽑은 적이 있는데, 에듀 테이블 이후로 괜찮은 악기 교구 또는 피아노다운 것을 추천한다면 바로 야마하 휴대용 키보드이다. 이거부터 시작하면 별 탈 없을 것이다. 하단에 링크에서 구매할 경우 작성자에게 일부 수익금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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