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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요즘같이 지치고 힘들땐 헤이데이 파베초콜릿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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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외출도 못하는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엄청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을 반복하는 와이프가 선물을 하나 사줬는데, 소소하지만 감동있고 또 맛도 있어서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HeyDay Pave' chocolatto 입니다. 파베 초콜릿은 겉에 티라미수 가루가 묻혀있고, 촉감이 매우 말캉해서 커피와 마시기 좋은 디저트라고 생각합니다. 

파베초콜릿은 보관유형이 냉동보관입니다. 초콜릿 자체가 찐득찐득한 질감이어서 냉장고에 넣었을 경우에 약간이라도 녹아내리면 파베 초콜릿의 느낌을 망쳐버릴 수 있거든요. 하지만 냉동보관을 했더니 너무 얼어버려서 특유의 티라미수 느낌이 안나기도 합니다. 하여 저는 빠른 시일내에 섭취한다고 생각하고 냉장보관하였습니다. 

와이프여, 잘 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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