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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87

친환경 우산 빗물 털이기, 극세사 수건이였다니. (Rain_Drop_Tap) 들어가며 근처 서점에서 특이한 것을 보았다. 보통 비 오는 날에는 우산 비닐기를 비치해두고 옆에 또 휴지통이 있어서 오고 가는 사람이 우산에 비닐을 간편하게 씌우고, 또 나가는 사람은 비닐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는가. 이런 생각만으로도 매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쾌적하고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하는 우산 빗물 털이기는 정말 혁명적이다. 레인드롭탭에스-1 우산빗물제거기 털이개 제수기 RDTS-1블랙실버 COUPANG www.coupang.com 비닐? 그것도 다 옛날이고 더러워. 앞서 말했듯이 일회용 비닐로 우산을 씌우고 빼고 하는 일은 다들 한번씩 해봤을 것이다. 비닐은 우산 빗물받이가 되어 매장에서 빗물이 튀지 않도록 도아준다. 하지만 우산을 바닥에 찧고 다니거나.. 2020. 9. 1.
투썸플레이스 멤버십 및 제휴 보기 (카드 혜택 정리, 멤버쉽 할인 보기) 들어가며 투썸플레이스 이용하는 사람들 근래에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라고는 많은 사람들이 또 뿌리고 다녀서 제 값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드시는 분들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투썸플레이스도 아메리카노 가격이 만만치 않다. 가급적이면 할인이나 제휴카드를 통해서 혜택을 보기 위해 이곳에 정리해둔다. 1. The CJ 카드. 투썸플레이스에서 할인 횟수에 제한 없이 무조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The CJ카드이다. 단 백화점 및 할인점에 입점한 투썸에 경우에는 제외될 수 있다. 외식/ 레스토랑 : VIPS, 차이나팩토리 등, CJ계열에 레스토랑에서 20%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1일 1회이며, 20만 원 이음 금액 이내에서 이다) 쇼핑 : CJ 오쇼핑 5% 청구할인이다. (월 할.. 2020. 8. 31.
인도 난. 원래 이렇게 두꺼워요? (플레인 난 후기) 커리는 가끔씩 숙명이 된다. 무슨 말인고 하면 어떤 고급진 커리음식점에 방문하면 나는 이성을 잃고 마구 커리를 흡입하는 편이다. 그것이 맵건 달건 고소하건 색다른 향신료의 여행에 푹 빠지게 된다. 이는 와이프도 마찬가지인데, 인도 여행도 안 가본 둘이서 '인도 음식의 주된 요리는 커리이며, 이를 남기면 안 된다.' 어설프게 여행자인 듯 생각해서인지. 밥과 난을 뒤로하고 커리를 그렇게나 먹어버린다. 인도 음식점에 다녀온 뒤 우리는 또 한바탕 커리에 그리워하며 결국에는 MISSION NAAN(미션 난)을 구매했다. 포장을 뜯어봤는데, 벽돌인 줄 알았다. 흔히 음식점에서 나오는 난은 나쵸의 그 굵기보다 조금 더 굵은 형태 아니던가? 난이 인도음식의 '빵'이라곤 해도 이건 정말이지 너무 두껍다고 생각했다. 총 .. 2020. 8. 30.
아직도 수건 그냥 돌려? (세탁기에 수건 돌릴때 주의사항, 수건 관리법) 수건은 걸레 같은 존재다. 아 참. 죄송하다. 걸레같다는 표현은 너무 지나치다. 아무튼 수건은 우리 생활에서 마주 미세한 부분이다. 사용하고 세탁기에 넣어두면 세탁기를 돌리고 알아서 널면 마르고, 그렇게 정리해서 화장실에 가지런히 정리해서 놓으면 또 쓰고, 이런 일상의 반복 중에 수건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가면 갈수록 뻣뻣해지는 수건을 보면서 '왜 이렇게 뻣뻣해졌어.' 혹은 '왜 이렇게 냄새가 심한 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냥 세탁기의 문제이겠거니, 젖은 상태로 방치해서 그렇겠거니 싶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조금은 귀찮을 수 있지만 수건을 보관하고 오랫동안 뽀송뽀송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는 것을 염두하자. 수건을 처음 샀어...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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