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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임10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게임을 시작하지 필자는 300시간 정도를 플레이하여 게임을 전부 클리어 했었다. 하지만 젤다무쌍 대제앙의 시대가 출시되었음에도, 무쌍이라는 장르때문인지 거부감이 들어서 추억을 되살리고 음악을 다시한 번 느낄겸 해서 플레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리벙벙하니 그 무엇하나 제대로 보이는게 없어서 힘들것이다. 이미 많은 전략들을 포스팅한 블로그가 많지만, 나만의 방식대로 올려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서 꾸준히 올려보려고 한다. 자 그럼 시작한다. 희생의 사당 처음에 다짜고짜 눈 뜬 주인공, 젤다의 전설에서 내가 움직이는 주인공은 젤다가 아니다. 전사 링크다. 젤다는 우리가 플레이하는 하이랄 왕국의 공주이다. 시커 스톤이라는 휴대폰 같은 테블릿을 얻게 된다. 곧바로 희생의 사당을 나오면 갑자기 조종심을 잃어버.. 2020. 12. 30.
전염병 주식회사, 이제는 치료 주식회사가 되다. 업데이트 된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는 각종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감연전이를 신속하게, 백신 개발이 어렵게끔 개조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조건은 각종 다양한 바이러스를 선택하고, 어느 국가에서 전염병을 시작할 것인지 고른 뒤,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스탯을 찍어서 서서히 인간을 잠식시키는 게임인데요. 바이러스도 박테리아와 곰팡이, 나노바이러스와 기생충 등등으로 전염병의 이름도 다양하지만, 이들이 갖고 있는 각 특성이 이색적이어서 다채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2017년도 즈음에 pc게임으로 무료 출시된 적이 있어서 pc로도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간간히 게임을 켜보면 혹성탈출 시네마를 연계해서 원숭이들의 지배를 시나리오로 게임을 만들기도 하고, 좀비가 출몰하여 세상을 격파시키는 특별한 이벤트도 .. 2020. 12. 1.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발매! 11월 20일이라고 합니다. 지난 9월 11일 저에게 한 통의 메일이 날아왔네요. 젤다의 전설의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가 그 이름인데요. 기존에 있던 세계관을 계승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에서 가논을 물리치고 젤다를 찾는 그 이야기의 '이후'가 아니라, 똑같은 세계관 배경에 넓은 히스토리를 만들어낸 셈입니다. 후속작이 아니라 확장판? 굳이 표현하자면 '확장판'이라고 저는 생각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는 우리가 컨트롤하는 전사 '링크'로 하이랄의 세계를 살펴봤다면, 이번에 나오는 은 링크가 잠들기 전에 대재앙 시대이며, 각각 영걸들과 젤다공주의 활약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2017년 발매 에서는 100년 후에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전사 '링크'를 컨트.. 2020. 9. 14.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BREATH OF THE WILD), 그게 그렇게 재미있냐? 들어가며. 나는 닌텐도가 두 개. 앞서 말하자면 나는 닌텐도를 와이프 덕에 두 개를 샀다. 와이프가 을 매우 하고 싶어서 안달복달 난리가 난 통에, 닌텐도는 돈이 있어서 물건이 없고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 사람들만 가득한 데다, 추첨으로 구매자를 뽑는다니, 손가락만 빨고 기다려야 할 처지였던 것이다. 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대원미디어 닌텐도 스위치 발표 전날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덜컥 구매하고 5시간을 (이하 동숲)을 플레이하다가 당첨자 발표에 딱. 내 이름이 걸린 것이다. 그것도 으로. 이제 게임을 시작하겠다고? 하여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는 중고로 팔까 말까 와이프와 얘길 나누다가 '내가 좀 플레이해볼게'라는 말로 내 것이 되었고, 뭐가 재미있으려나 검색했다. 사실 PC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많이 접하..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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