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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7

청울림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냥 직장이나 다니면 돼. 모든 경제경영. 그러니까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책들에 첫 머리말에는 '아직도 직장 생활하면서 돈을 벌고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는가?'라고 질문하고 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런지 모르겠다. 직장에 다니고 월급을 받고 봉급이 오르면서 명예퇴직해서 은퇴 후에도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혹은 그저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있을 수도 있겠다. 정말로 생각해봤는가. 나 또한 직장 다니고 있을 때엔 '그냥 이렇게 살면서 세월이 흘러가겠지' 하고 하루하루 별다른 다짐 없이 살아갔던 것 같다. 내 직장생활은 모두가 하는 그 직장 생활과 비슷했다. 연봉 4000만 원에 출퇴근은 지하철로 하며, 오고 가는데 2시간이 걸렸다. 지하철에선 유튜브만 바라.. 2020. 5. 25.
마케터의 문장 유튜브 썸네일 잘 만들기. 결국 우리는 모두 방법을 알고 있다. 그놈에 유튜브 썸네일 순전히 "유튜브 썸네일"이라는 문장 때문에 혹해서 샀습니다. 저도 이 저자의 마케팅에 당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돈 버는 글을 쓰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도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됐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럴 것 같습니다. 사람의 눈을 확 끌어당기는 마법 같은 문장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별로 도움되는 것이 초반엔 없습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블로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공감을 얻는 시대라서, 이 책에서 언급하는 '초급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단 한 줄의 문장으로 나를 피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 2020. 2. 19.
김창옥 강사의 판을 바꾸는 이야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이 대답에 예, 혹은 아니오, 둘 중 하나로 대답할 수 있겠습니다. 예,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일 테고.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람은 앞으로는 다르게 살아가고 싶다고 얘기하고 싶은 사람일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 신년이 되면 지금처럼 살 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고, 무언가 바뀌고 싶다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틀에 박힌 다짐이나 목표, 그리고 어쩌면 틀에 박힌 이 한 권의 책.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도 어쩌면 그저 그런 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넋 놓고 보내기엔 아까우니 한 번 책을 잡기라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저자 김창옥 출..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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