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박수홍 근황. 93년생 여친탓 하자, 객관적인 판단 하겠다고.

반응형

박수홍의 형이 박수홍의 돈을 횡령한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분개했죠. 이런 사실 속에서 돌연 형 박 모 씨가 "박수홍의 여자 친구 때문"이라고 하며 사생활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형과 금전적인 갈등이 생긴 것은 박수홍의 유튜브에서 박수홍의 형이 박수홍이 30년동안 방송 활동을 하며 벌어왔던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모두 횡령했다는 댓글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박수홍이 직접 전 소속사와 갈등을 겪었고 그 회사는 형과 형수의 명의로 된 곳이 맞다고 인정했어요. 그러니까 유튜브 시청자의 댓글이 진실이었다는 시실이죠. 

박수홍의 인스타

박수홍이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고 말하면서, 오랫동안 형에게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면서도 요청한다며, 이에도 응하지 않으면 더 이상 가족으로 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또 선을 긋는 것은 어머니에 대한 측면은 오해를 거둬달라고 했어요. 부모님은 최근 이런 사실을 몰랐다고, 박수홍 본인이 가장 괴로운 부분은 어머님에 대한 억측이 난무해서, 이 부분은 거두어달라고 사람들에게 얘기 했어요. 

 

1여 년 동안 박수홍은 친형과 제대로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전화를 걸면 항상 휴대전화가 꺼져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형은 박수홍에 대한 흠집 내기 식 주장을 타 언론사에게 뿌리기 시작했어요. 박수홍이 클럽에 간 비용, 해외여행, 등 품위 유지에 들어간 지출이 많다, 대중이 생각하는 것만큼 착한 사람 아니다. 이런 식으로 여론몰이가 또 형성되기도 했어요. 

 

이에 따라서 박수홍 본인은 금전적인 이야기, 횡령에 따른 결과, 즉 소송에 야기될 수 있는 팩트부분만 끝내겠다고 밝힌 상태예요. 원래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고, 여러 가지 기부 현황도 있었던 박수홍 씨라서,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격려, 또 잘 풀렸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바람이 있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