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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능 프로그램에 트로트 가수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고향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 집에 방문했을 땐 하루 종일 트로트가 나와서 질리도록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한 명의 가수를 TV를 돌려가며 어머니는 애청하셨는데, 트로트를 안 보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질리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부모님이 좋아하시니까 선물로 두 가지의 USB를 드렸는데, 부부가 차량에서 이동할 때마다 트로트를 손쉽고 간편하게 들으시니까 제 마음도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USB
사랑의 콜센타 USB의 가격은 2만 원의 가격으로, 최저가는 1만 9천 원 대에 구매하실 수 있으며, 최고가는 3만 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매 페이지로 이동하며, 파트너십으로 인한 수수료를 작성자가 얻을 수 있습니다.
임영웅 VS 영탁
마찬가지로 구매했던 임영웅 VS영탁 USB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어머님이 임영웅을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색소폰도 불 줄 아는 것 같던데, 다재다능한 것 같습니다. 아래 USB 가격은 1만 9백 원 하는 가격이니, 보통의 USB보다 저렴한 것 같습니다. 효도한다고 공 USB사서 노래 다운로드하지 마시고, 새 제품으로 노래가 들어간 USB를 구매하시어, 케이스까지 제대로 된 상품을 선물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가 된 대한민국. 어쩌면 패션도 돌고돈다지만, 노래도 돌고 도는 것이 아닌가 잠깐 생각이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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