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제품

넬리 브랜드 이야기. 발암 물질 이슈와 넬리 여사. 그리고 세제 후기.

반응형

우리 집은 넬리 세제를 사용한다. 다른 우리나라 세제와는 다르게 향이 없어서 좋고, 깨끗하게 빨아지는 것 같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다. 제품의 포스팅을 위해서 여러 가지 검색해봤는데, 발암물질 발견 이슈가 있었더라. 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넬리 큐브 세제

넬리 발암 물질

지난 2019년 4월경 넬리 주방세제가 유독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 되었었다. MIT(메틸 이소티아졸리논)라고 하는 발암물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0.01% 정도를 세정액에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 또한 금지하는 것으로 했다고 식약청에서 밝힌 바 있다고 한다. 그러나 넬리에서는 캐나다 주 생산공간에서 잘못된 생산방식으로 인해 MIT가 다량 들어간 넬리 주방세제가 발견되었고,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넬리 본사는 캐나다는 물론이고 세계 각지에 있는 넬리 물품을 전부 회수 폐기 처리했다고 한다.  

 

넬리 세제 안전

공식홈페이지에서 발췌

그리하여 넬리는 이후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각인되는데, STEP4 단계로 나누어 청결과 안전을 어필하고 있다. 유해물질이 없음은 물론이고, 생분해성, 발암물질 제로, 피부 저자극 인증까지... 다양한 권위 있는 업체에서 테스트를 받은 제품이라고 하고 있다. 

 

실존인물 넬리

 

넬리

넬리 제품을 쓰다보면 표지에 나온 넬리 아줌마 캐릭터가 참 인상적이다 생각할 것이다. 넬리 여사는 간호사로 복무했던 실제 인물이며, 두 아이를 키웠던 엄마이기도 하다. 그녀는 유기농과 깨끗한 원료를 고르는 까딸스런 엄마이자 간호사로 소문이 자자 했다고 한다. 해서 그녀의 이미지를 딴 세제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후기

넬리 세제

우리집은 여하튼 넬리 세제를 쓰면서 한 번도 가려움이나 잔여물을 느끼지 못했다. 심지어 큐빅 세제를 쓰면서 세탁 중간에 큐빅이 터지지 않은 채로 세제 뭉텅이가 있지는 않을까 참 걱정이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분해도 가 굉장히 높고 세탁력이 좋아서 항상 만족하고 있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 넬리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작성자에게 일정 수수료가 들어갈 수 있다.

 

 

 

넬리 100회 쓰는 소다세제 리필, 1.5kg, 1개 넬리 울 드라이어 볼, 4개입, 1개 넬리 소다 산소 표백제 블루, 1개 넬리 변기용 화장실 클리너, 709ml, 1개 생활공작소 락스, 3L, 4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