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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육아정보13

바운스 월계 이마트 센터 방문 후기 삼일절에 비도오고 아이와 함께 밖에서 놀고는 싶은데 딱히 방법이 없었는데. 중계동 월계 이마트에 키즈카페 같은 곳인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가 있었다는 것을 버특 생각하게 되었다. 이용신청 나는 전화를 먼저 해봤는데, 매장이 너무 바빠서 그런지 전화를 안받더라. 그래서 직접 와보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아이를 데리고 아얘 작정하고 갔다. 기다리라면 한참을 기다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정신무장을 하고 갔다. 좌측에 컴퓨터에 내 연락처와 성함을 적어놓으면 번호가 예약되고 번호가 가까워지면 카톡으로 연락을 주는 식이다. 매우 예약제가 좋다. 대기 내 차례가 가까워졌는데, 아직도 내 뒤에 50명이 있었다. 나는 거의 2시간을 가깝게 기다렸는데, 중간에 도너츠도 사서 차안으로 가 먹고, 감자튀김도 먹고 하면서 시간.. 2021. 3. 2.
타이거 글라스꾸미기 네살 아이가 좋아해요 타이거 제품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 굉장히 많죠 특히 요즘을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장난감이라도 많이 들여놓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구매하고 재미있게 쓰다가 이번에 상당히 기억에 남는 아이템이 있어서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타이거 글라스 꾸미기! 글라스데코 모두들 초등학교때 해보셨을거예요. 이게 뭔지 모르겠다 싶으신분들은 대부분 성당에서 글라스페인팅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저희 아들은 4세 남아인데요. 어느날과도 같이 새제품을 뜯으니까 아빠곁으로 우쭈쭈 달려와서는 이게뭐야 이게뭐야 계속해서 말을 걸기 시작했어요. 스무가지의 그림글라스와 색색깔의 짜는 물감들을 보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물감놀이라며 환장했답니다. 사진이 잘 보이는.. 2020. 11. 27.
아이의 변덕과 짜증을 대응하는 법. <부모는 관객이다> 이 포토리뷰는 저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습니다. 책에 내용을 인용하였으며, 가져가실때에 출처를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2020. 11. 13.
공동육아 어린이집 7일차 보고서. 통통 어린이집. 우리 가족은 지난달부터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대한 검색을 했고, 주변 어린이집과는 다르게 아이를 맡기고 데려오는 개념이 아닌 어린이집에 직접 관여하고 참여하고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곳을 원했다. 하여 알게된 것이 노원에 통통 어린이집이었다. 우리 부부가 지난날 고민했던 일부의 기억을 지난날에 기록한 바 있다. 공동육아 관련도서 5권. 그리고 우리부부의 결정. 위 사진은 아이들이 직접 가꾼 텃밭이다. 저기에 부추, 무, 배추, 상추, 고추 등등을 심어놓았는데. 아이들이 저 풀잎들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본다고 한다. 직접 심은 모종이 싹이 트는 것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심정은 어떨까. 생각만으로도 벅찬다. 어른들의 별명 여기서 아빠와 엄마는 전부 별명으로 불리운다. 수수, 치즈, 두부 라는 자연친화적..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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