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육아정보

바운스 월계 이마트 센터 방문 후기

반응형

삼일절에 비도오고 아이와 함께 밖에서 놀고는 싶은데 딱히 방법이 없었는데. 중계동 월계 이마트에 키즈카페 같은 곳인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가 있었다는 것을 버특 생각하게 되었다. 

이용신청

나는 전화를 먼저 해봤는데, 매장이 너무 바빠서 그런지 전화를 안받더라. 그래서 직접 와보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아이를 데리고 아얘 작정하고 갔다. 기다리라면 한참을 기다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정신무장을 하고 갔다.

바운스 이용신청하는 곳

좌측에 컴퓨터에 내 연락처와 성함을 적어놓으면 번호가 예약되고 번호가 가까워지면 카톡으로 연락을 주는 식이다. 매우 예약제가 좋다.

대기

월계 이마트 바운스 전경

내 차례가 가까워졌는데, 아직도 내 뒤에 50명이 있었다. 나는 거의 2시간을 가깝게 기다렸는데, 중간에 도너츠도 사서 차안으로 가 먹고, 감자튀김도 먹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근처에 레고샵도 있고, 장난감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스트레스받지말고 여기저기 둘러보시길

양말은 꼭 사야됨

약 2500원 3000원 하는 양말을 처음 방문할 땐 꼭 사야한다. 미끄럼방지 양말인데, 타사양말과는 비교도 안되게 미끄럼방지가 우수하다. 싸제 양말 미끄럼방지 잘된다고 억지부리면 제재당한다. 그러니 이 양말 꼭 사고, 다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챙겨라.

운영시간

이용안내

가격

내부

한시간에 한번씩 15분정도 바운스 댄스타임이라고 직원들이 불을 끄고 클럽처럼 음악을 틀어주는데, 미끄럼방지 양말이 야광이라서 매우 이색적이다. 아이들의 양말이 번쩍번쩍 빛나고, 방방 뛰는데, 보는 부모인 나도 이게 진짜 신세계구나 싶었고, 아이도 엄청 좋아했다. 

 

2시간을 놀았는데 밍기적거리느라 15분정도 늦게 나왔다. 추가요금 1500원을 추가 결제 했다. 1분당 100원으로 또 추가요금이 붙나보다. 참고하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