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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7

아이 지문등록 갱신. 한 번 확인해보세요. 지난달 5일 경북 구미경찰서 한 경찰관이 구미 동락공원에서 혼자 울고 있는 네 살짜리 아이를 발견했다. 아이는 묻는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고 울기만 했다. 하지만 경찰은 10분 만에 부모를 찾아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다.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아이 지문을 입력하자 신원과 보호자가 확인된 덕분이다. 아이가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지문을 사전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일보 기사중에서 조선일보 관련기사 보기 아이를 잃어버리는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안좋은 일이겠지만, 누군가 유괴를 할 수도 있고, 마트 안에서, 놀이터에서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하여 이를 방지하고자 부모의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나 팔찌 발찌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이 경우 매번 착용을 시켜줘야하고, 번거로워서.. 2020. 10. 29.
먼저 내 아이를 밖에 내놓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토카드 형식의 육아에세이를 공유합니다. 2020. 10. 22.
드론 날렸다고 인천행 비행기가 김포공항으로 갔다고. (드론 날리는 방법, 반드시 알아둬야할 팁) 최근 인천광역시 쪽에 드론이 비행하는 바람에 인천공항 활주로가 1시간 동안 폐쇄돼었다고 한다. 여객기 1대와 화물기 4대와 항공기 5대도 회항하고, 빙글빙글 계속 돌았다고 한다. 드론을 날렸던 사람은 부동산 중개업자였고, 아파트 홍보영상을 위해 드론을 날린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잡아 족쳐 야한다느니 어쩌니 욕이 많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나는 궁금했다. 도대체 드론이 뭐라고 비행기들이 회항하거나 공중에 머물러 있던 것일까. 나만 궁금한 것일까. 1. 드론을 날리기 전에. 나는 드론을 사 본 적도 없고 구매할 생각도 없지만, 가끔 맛집을 들르거나 여행지를 다닐 때 '드론으로 이 구역을 위에서 찍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정도 생각한 적은 있다. 하지만 드론에 대해서 구입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이.. 2020. 10. 11.
안아키(약 안쓰고 아이 키우는 방법)와 공동체 어린이집, 우리는 지금 과잉육아를 하고 있는가. 하단에 링크는 제가 얼마전에 보았던 네이버 지식백과의 한 켠입니다. 제 아이의 새로운 활로를 찾아주기 위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공동체 어린이집'에 대한 이슈가 우리가족에게 생겼는데요. 이 공동체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 보육료를 결제하고 아이를 탁아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조합원으로서 동참하여 어린이집 교사또한 부모들의 투표로서 진행되고, 아이들의 방 청소도 어린이집의 일원이되어 진행합니다. 색다른 방식임에 분명하죠. 이상적 육아라는 이상한 육아 [문제는 ‘과잉 육아’, 현실 부정이 아니다] 나는 익숙한 것을 건드려 논쟁을 촉발시키는 글을 쓴다. 이 연재의 목적 역시 ‘자녀 교육을 잘하겠다는’ 부모의 좋은 의지가 실제로는 나쁜 극단� terms.naver.com 하지만 타 어린이집과는 비교하지 못..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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