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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임

하테노 마을 고대 연구소 가는 길. 푸른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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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오브더와일드 임파와의 첫 만남 (카카리코 마을)

 

임파와 이야기를 마치고, 

시커스톤을 일단 수리해야함을 알았다

아직 내가 조종하는 링크에게 시커스톤은

한참 기능이 부족하다. 

그리하여 동쪽에 있는 하테노마을 연구소로 방문을 해야했다.

 

기존에 말을 갖고 있다면 말을 끌고 가는 것이 좋다 

하테노 마을로 가는 것이 좋다. 마술 훈련장 옛터는 몬스터가 득실한 곳.

하테노 마을에는 워프포인트를 위한 사당이 있다.

이먀마 가나의 사당

여기서는 장치를 움직이는 퍼즐형태의 사당인데 

닌텐도를 직접 움직이면서 출구까지 공을 도달하게 하는 것이 주 목표다.

이게 은근 짜증난다

완료하고

고대연구소로 말을 타고 올라간다.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

걸어가면 더 하겠지.

왠 작은 아이가 인사를 받는다.

뒷편에 서가에서 책을 보고 있던 

시몬이라는 사람이 링크를 알아본다 

사실 저 작은 아이가 

프루아 라는 사람으로 이 연구소에 소장이라고...

시간을 워프하여 나이는 엄청 많지만 어린아이로 변했다는 프루아의 이야기가 있었다만,

중요한 건 아니고

 

시커 스톤을 다시 고쳐준다는 이야기!

 

그러나 한가지 심부름이 있었다 

연구소 능선 아래에 푸른 불꽃을 가져와서 직접

시커스톤 장치에 불을 지펴야 한다는 소식 ㅋㅋㅋ

가이드 스톤에 불을 붙여야 한다는 뜻 

연구소 안에 있는 휏불을 게챠하고 

밖으로 나가서 망원경으로 자세히 둘러보면 

푸른가마가 보인다 

패러세일을 타고 내려와 한참을 달려 목표지 까지 오면 휏불로 푸른등불을 옮길 수 있고

도중에 달리기를 시전하거나 

말을 타거나

여타 다른 행동을 할 경우 휏불이 꺼진다

그러므로 중간중간에 있는 청사초롱에 휏불을 닿게 하여

불빛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 

영차

거의 다 왔다. 

지루하고도 긴 시간인데

배경음악과 경치를 둘러보며 걸으면

디지털 힐링 된다 

고대연구소 밖에 있는 굴뚝에 불을 지피면 

워프포인트로서 장소가 발동된다.

안에 들어가면 프루아가 '체키!' 해달라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저 문구 좋아한다. 

시커스톤을 넣으면,

보이는 풍경을 사진기로 찍을 수 있다.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 재료를 찾거나 

원하는 보스급 몬스터를 찾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루아 사진도 찍어주고 

나중에 가디언을 처치해서 고대 소재를 모으게 되면

프루아를 통해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말에게 심심하니까 사과하나 먹이고 

이번에는 하테노 마을 주변에 맵을 밝히기 위해 먼 탑으로 가보자 

맵을 밝히는 것은 모험을 떠날때 항상 중요한 여정이다. 

맵이 없으면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갈 수 없어서 불편하고,

계획이 서지 않아 번거롭고 뭔가 항상 어설프다

그러니 

땅을 밟을때 되도록이면 어려워도

탑부터 다가가서 시야를 밝히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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