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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임

하이랄 대지에서 카카리코 마을까지 (ft.보쿠린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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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세일을 구하는 여정, 초반 사당 클리어 이후

시작의 탑에서 돌아다닌 각종 사당 링크의 초급 능력

 

하이랄 왕이 패러세일을 건네주면서

동쪽에 카카리코 마을로 가서 조언을 들으라고 한다

 

우리의 목적은 재앙 가논을 눕히는데에 있지만

좀 더 많은 기술, 그리고 각종 신수 퀘스트를 섭렵해야

재앙 가논을 쉽게 물리 칠 수 있다

 

바로 보스에게 갈 수는 있지만

자유도가 높다고 바로 맞서면 너무 힘겨우니

되도록이면 퀘스트의 퍼즐을 맞추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다

 

패러세일을 타고 동쪽으로 쭉 내려오면 하이랄 대지가 된다

갑자기 엄청 커다란 몬스터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전부 물리칠 필요는 없다

길 찾는 것에 집중하고

너무 거대하거나 강한 몬스터는 잡지 말고 도망쳐라

요리했던 것들 다 먹고

무기들 다 소진되면 넋이 빠질 것이니

최대한 도망이 답이다

 

근처에 바시 랴코 사당이 발견되었다 

바람을 이용한 사당으로, 패러세일을 잘만 이용하면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카카온 다리를 건너는데 

한 용사? 여행객이 보인다.

말을 걸어보면 가디언이니 뭐니 하면서

이 시대에 재앙이 어떠했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갑자기 이런 미니챌린지가 뜨는데

이것은 밤 하늘을 오랫동안 올려다보고있으면

어느샌가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고

그것을 향해 따라가면 특별한 아이템을 주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중요한 것은 아니고 미니 퀘스트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아이템을 모으면 좋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다

근처에 탑이다

이것이 어두컴컴한 시커스톤의 맵을 비춰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해골소굴에 들어가기전에 등불이 있으면 화살로 끊어내면 

안에 있던 화점통이 폭발하면서 수많은 보코블린이 죽는다

응용하시길 바란다

 

쌍둥이산의 탑에 올라서 지도를 밝힌다

시커센서가 또 하나의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사당이 주변에 있을때 탐지된다

이로 인해 사당을 좀 더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사당을 많이 찾으면 극복의 증표를 모아서 

하트를 늘리거나 스태미나를 올릴 수 있으니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쌍둥이 마구간에 들렀다

이런 마구간 주변에는 항상 사당이 있다

디아블로로 치면 웨이포인트라고 보면 된다 

이런 사당마다 워프할 수 있어서 시간 효율도 좋다

사진에 보이는 하유 다마의 사당은 주변에 가시가 있어서 진입하기 어렵다

하여 아이스로 위로 올려 올라가서 들어가면 충분하다

사당 안에서도 아이스 기술을 이용해서 클리어 할 수 있다 

측면 벽에 흐르는 폭포가 있어서 공을 원하는데로 조작할 수 있다 

쌍둥이 형 다리와 

쌍둥이 동생 다리는

어떤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이 주변에는 야생마가 참 많은데

여기서 멋진 야생마를 골라서 잡자

뒷무늬가 얼룩덜룩한 야생마는

친숙도는 높지만

많이 달리지 못한다

 

이 근처에서 백마도 본 기억이 있는데

백마는 말을 길들일때에 엄청난 스태미나가 소모되므로 

지금같은 상황에서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뒤태가 예쁜 청색 말도 쓸만하다

러쉬 버튼이 4개나 있고,

성격은 거칠지만 당근을 자주 주면 친숙함이 늘어나리라 생각한다 

말을 타고 거칠게 달리면

카카리코 다리로 입성하게 되는데

언덕을 한 번 더 지나야 한다 

언덕을 지나다가

왠 나무같이 생긴 NPC가 있다 

보쿠린이다. 근처 능선에서 

보쿠린의 마라카스 악기를 삥뜯은

고약한 몬스터들이 있다는데

 

간단하게 처치하고 해당 물품을 보쿠린에게 가져다준다 

보쿠린은 정신없이 춤을 추는데

춤을 춘다고 어쩌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선물로

인벤토리를 늘려준다

보쿠린은 정말 쓸모있으니

맵에도 표시를 해두고

두고두고 방문해서

인벤토리를 늘리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언덕을 지나고나면

카카리코 마을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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