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폐광 윤돌 찾기, 신수 바 루다니아로 가는 길

신수 바 루다니아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고론 시티의 반장 브루도에게 말을 걸어 윤돌이라는 아이를 찾아야한다. 고론족의 윤돌은 반장이 허리가 아파 진통제를 찾으러 가는 길에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 지금부터는 윤돌을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는지 그 여정을 기록해봤다. 

고론시티의 고론 향신료. 나중에 리토의 마구간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수행할 수 있는 향신료다

카레라이스 조합은 라이랄 쌀과 함께 볶으면 된다. 어쨌거나 퀘스트는 향신료만 갖다주면 된다.

반장 브루도에게 말을 걸어본다.

이렇게 윤돌을 찾으러 가는 퀘스트가 이어진다.

중간에 옥타가 바람을 먹고 돌을 던지는데, 꽤 수가 많다. 이럴땐 리모컨 폭탄을 던지면 바람을 먹으면서 폭탄도 같이 먹는다. 그때 폭파하여 제거하면 된다.

데스마운틴 구간은 온도가 높아 고기나 먹을거리를 드랍하면 구워지니, 참고하라.  

때론 요리를 하는 것보다 이렇게 단순하게 구워서 갖고 다니는게 좋다. 왜냐면 요리는 단품이므로 인벤토리를 많이 차지하지만, 구운 고기류나 구운 사과 등은 갯수를 추가하여 인벤토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칸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애매하게 체력이 비었을때 든든하게 채우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다.

북쪽 폐광에 도착했다.

첫번째 대포로 올라가려하자 폐광을 지키고 있던 드레장이 뭐라고 한다.

절대 레버를 만지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레버를 만져야한다. 그리고 만저도 절대 다른 에픽이 없으니 확인하시라.

레버를 때리면 방향이 틀어진다. 이때 상황에 맞게 레버를 틀고

리모컨 폭탄을 둥근 것으로 홀 안에 집어넣는다.

리모컨 폭탄을 폭파하면 안에 있던 폭탄이 발사되면서 건너편에 있는 장애물이나 몬스터를 격파할 수 있다. 

중간중간에 화구로 인한 상승기류가 있으니 적극 활용하여 패러세일을 피고 길을 따라 간다.

이렇게 쉽게 윤돌이 있는 곳으로 도달할 수 있다.

윤돌은 갇혀서 못나오고 무서움에 벌벌 떨고 있다. 

 

이렇게 윤돌을 찾았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서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