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신수중에 두가지 신수를 완료하였다.
처음 신수는 신수 바 매도를
지형지물을 손쉽게 뛰어넘기위해 먼저 완료했다.
두번째는 가장 어렵고 난잡한
신수 바 나보리스를 클리어했다.
일전에 4신수중에
신수 바 매도가 가장 쉽고,
능력도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정정해야겠다.
신수 바 매도 보다는
조라의 마을에 신수 바 루타가
가장 난이도가 쉽고 첫번째 관문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카카리코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조라의 영걸이자
링크를 흠모하는 미파가
주는 영걸 능력이 워낙 초반능력으로서
뛰어나고 효율적이다.
죽으면 한번 되살릴 수 있는 미파의 능력은
모험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변을 당했을때 아쉬움없이
일어날 수 있어서
전투에 큰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카카리코 마을 부큰으로 워프를 타서
은밀 슈트를 구입하려고 했다.
게임의 중반부를 거치고 있는 필자는
각종 돈되는 보석과 몬스터 전리품을 모두 팔았다.
게임진행에 있어서 아이템 강화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라서
몬스터의 뿔이나 간, 발톱 같은 것을 갖고 있다가
나중에 대요정을 만나서 강화해도 좋다.
하지만 나는 그런 강화에 큰 의미를 갖고 있지도 않고,
아이템을 팔아 번 돈으로 슈트를 통크게 구입하는 것이
게임 진행에도 효율적이라서 이렇게 하는 편이다.
꽤나 멋지다. 뭔가... 이가단처럼 생겼다.
은밀 세트가 좋은점은,
몬스터를 뒤에서 습격한다는 점 뿐만 아니다.
각종 곤충들을 기어가서 잡지 않고
그냥 걸어가서 파밍할 수 있으며,
기러기 등등 참새따위도 바로 앞에 가서 무기를 휘두르고 잡을 수 있다.
늑대들도 바로 옆에 가도 눈치를 못채는 편이어서
화살값도 아낄 수 있다.
파밍에 좋은 아이템으로 아주 쓸만하다.
꼭 게임 중반부에는 은밀 세트를 사야할 이유이겠다.
근처 탑으로 워프해서 페러새일을 타고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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