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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와는 곳곳에 배치되어있음을 이 포스팅을 읽는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마구간이나 기타 지형에서 항상 카시와는 고대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카시와 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은 그 근처에서 카시와 가 부르는 노랫말의 퍼즐을 풀면 사당이 생긴다는 힌트이기도 하다. 그러니 웬만한 조작 인터페이스를 익혔다면 퀴즈를 풀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는 요소이기도하다.
오늘은 겔드의 탑에 올라있는 카시와에게 대화를 걸었다. 겔드의 탑에서 카시와와의대화는 아래와 같다.
이렇게 대화가 끝나면 햇빛이 비추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일단 오전이 되지 않았다면 장작 묶음과 부싯돌, 혹은 불 관련 무기를 들고 이곳에 와서 시간을 오전으로 맞춰야 하겠다.
페러세일을 타고 북서쪽으로 진입하면 인덕션처럼 생긴 곳을 볼 수 있다. 그곳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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