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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월1일. 금연하기로 다짐하고 하루 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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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나서 연초를 사서 피웠다. 아이코스 갔다버리고 금연하겠다고 다짐한지 24 시간 밖에 안지났는데... 슬프다. 돈만 있으면 편의점에 가서 담배 살 생각부터 하니까 내가 너무 비겁하고 슬프다.
다시 몽땅 부숴뜨리고 시작해본다...
흑흑

담배 생각 너무너무 간절할때,
-잠을 자라
-비타민 사탕 먹자
-홍차 우려 마셔보자
-“담배를 뭐하러 피워. 그 돈으로 과자나 사먹지.” 하고 입밖으로 말해보자
-집에 직접 담궈놓은 오미자주를 마시자. 농도가 30도가 넘을텐데, 그거 마시고 그냥 해롱해롱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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