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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

미리 사두세요! 휴마시스 코비드 19 홈 테스트 2개로! 며칠전에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너무 무겁고 숨이 가빠올랐었다.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변기통에 가서 설사를 하고 열이 올라서 헤롱헤롱거렸는데, 아들 어린이집에 등원은 시켜야겠어서 부랴부랴 등원은 시켰다. 필자는 그때까지만 해도 이런 몸의 증세가 코비드의 증세가 아니라 그냥 잠을 잘못잤겠거니 생각했었고, 그래서 집 정리를 한 다음 유상소운동등의 몸을 깨우는 운동을 좀 했더랬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은 더 높아지더니 급가야 39.0도로 올랐다. 그럼에도 정신은 멀쩡했고 머리만 좀 무겁다 할 뿐이지, 오한이나 기타 기침 가래가 없었다. 참 신기하고 이상해서 갸우뚱거리다가 그만 그제서야 이것이 코비드가 아닐까 번뜩 정신이 든 것이다. 요즘 각 구청의 보건소에 코비드 검사를 하려면 줄서 있어야한다. 굉장.. 2021. 7. 8.
YAMAHA Remie PSS E30 휴대용 키보드, 아이에게 딱 좋은 음악교육기기 추천, 그러나. 우리 아들은 5살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에겐 아직 적기가 아니다. 7살정도는 되어야 지금 소개하는 야마하 휴대용 키보드를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5살부터 이렇게 쥐어준 것은, 첫째로 공구로 값싸게 구매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음악을 가깝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유에서 출발했다. 나는 음악듣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한다. 게다가 트럼펫도 불고 있다. 그러나 트럼펫을 아이에게 가르치기엔 적기가 아니다. 트럼펫은 운지와 호흡, 그리고 악보를 보는 인지교육까지 함께해야하는 것이므로, 트럼펫 교육의 적기는 초등 3학년이다. 이는 관악기 모두 그렇고, 플룻또 이때부터 포함된다. 아무튼. 이 야마하 휴대용 키보드가 좋았던 점은 일단 선이 없어도 된다. 그렇다. 무선이라는 것이다. 건전지를 넣고 스위치를 껏다..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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